여행은 언제나 너무 짧은거 같아요~ 이번 제주 여행은 여러면에서 새로운 경험들이 많았어요! 차량 랜트 없이 계획한 여행이였구요. 둘이서 또는 혼자서 하는 여행이였어요. 그리고 한달살이는 아니지만 꽤 오랫동안 현지인처럼 살아가는 삶처럼 여행이 아닌 삶으로서의 제주를 느끼고 돌아왔네요! 제주를 25년 전에 처음으로 방문 했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제주는 방문할때 마다 매번 한결같은 모습으로 저를 반겨 주네요^^ 요즘 환경 문제가 많아지는데 이 아름다운 제주를 조금 더 오래 만나고 싶네요 다음에 방문할땜 바닷가를 청소하는 봉사같은 활동을 하고싶네요*^^* 돌 하루방 할머니가 있어요~ 바다에 나가는 선원들에게 건강히 돌아오라고 기원하는 그런 장소 였다고 하네요~ 돌 할머니에게 소원을 빌어보았어요 여러분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