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발걸음/좋은 Book & Site 29

[book] 명견만리 -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을 말하다 (인구편)

두려운 미래가 아닌 희망의 기회를 발견하라! 지금 우리가 가져야 할 미래지식을 만나다 무려 6년전에 씌여진 책이다. 책 내용엔 미래엔 어떻게 될 것이다라고 예측하는 내용들이 많은데 6년이 지나 실제 그 미래에 있는 내가 읽으면서.... 정말로 예측한 대로 이루어진 일들이 많아 놀라웠다. 물론코로나19를 예측하진 못하더라도 시대의 흐름은 변하지 않는것 같다. 그런 점에서 2030년 2050년 미래를 예측한 모습들이 실현 될까봐 두려워 지기도 한다. 거대한 인구 집단, 베이비 부머의 삶을 바꿔라 "향후 5년동안 700만명 은퇴. 바로 거대한 인구 집단 베이비 부머들이 겪게 될 상황이다. 이런 은퇴폭탄은 우리사회에 어떤 충격을 가져올까? 부모를 부양하고 자녀를 키우느라 자신을 위한 자금이 없다는 베이비부머" ..

[book] the Having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제목에 이끌려 구매한 책이 였다.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이라는 것이 있는 걸까? 작은 습관으로 부와 행운을 누릴 수 있는 Having 이라는 내용으로 실제 이서윤 작가를 인터뷰하면서 대화속에서 얻어지는 마음의 변화들을 담아낸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도움이 되었던 글귀와 눈길을 끄는 구절에 대해서 공유 하고자 한다. 안수정등 달려드는 코끼를 피해 도망가던 남자가 우물을 만났다. 등나무 줄기를 붙잡고 우물 아래로 내려가자 바닥에는 구렁이들이 입을 쩍 벌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머리 위를 올려다 보니 설상가상으로 흰 쥐와 검은 쥐가 나무줄기를 갉아 먹는 중이였다. 그때 머리 위로 무언가 떨어졌다.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니 달콤한 꿀이였다. 남자는 죽을 위기에 처한 것도 잊고 정신 없이 꿀만 받아 먹었다. ..

[포트폴리오] 가상화폐 투자 활용법 (feat. 스테이킹)

가상화폐의 투자 방식은 아주 다양하다. 직접적으로 코인을 매수해서 시세 차익을 얻는 방법은 아주 기본적인 방식이다. 이는 아주 다양한 가상화폐 종류 중에서 종목/차트/수량 등을 파악하고 주식과 같이 투자하는 방법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에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고 그 대가로 암호화폐를 지급 받는 형식의 채굴도 있으며, 오픈씨라는 시장을 통해 NFT를 가상화폐로 투자 할 수도 있고, 어스2와 같은 사이트를 통해 가상의 땅을 투자 할 수도 있다. 메타버스 상에서 아이템을 사고 팔 수도 있으며, 이밖에도 가상화폐의 투자방식은 무궁무진하다. 이번 포스팅에는 요즘 핫한 가상화폐 스테이킹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스테이킹(Staking) 일정량의 지분을 고정하고 그에대한 보상 코인을 받는 방식 과거 보통 예..

[정보] 탈중앙화 자율조직 'DAO'

탈중앙화 자율조직’(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이란 뜻을 가진 DAO! 요즘 골프장과 미국 헌번 초판본과 같은 실물 자산에도 투자를 하고 NFT 거래소에도 DAO 조직을 구성한다고하여 핫한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투자에 있어서 꼭 알고 넘어가야할 트랜드임은 분명한다. DAO는 쉽게 말해 가상화폐를 기반으로 누구나 자발적으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고, 이들 구성원이 주요 의사결정을 함께 하는 ‘블록체인 조직’이다. 최근 세계 1위 NFT 거래 플랫폼인 ‘오픈씨’의 참여자들도 DAO를 구성했다. 오픈씨 참여자들은 NFT를 만들거나 거래를 할 때마다 DAO로부터 정해진 수량의 가상화폐를 할당받으며 NFT 생태계를 키워나가고 있다. DAO의 주요 결정은 경영자가 아..

[book] 비겁한 돈

요즘 경제 유투브 방송을 보면 황현희라는 개그맨이 제일 자주 보이는 연애인이 아닐까 싶다. 보통 개그맨들의 일거리가 줄어들고 유투브로 전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개그맨은 재테크에 성공을 해서 경제적 독립을 하고 독자들에게 부자가 되자고 이야기 한다.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비겁함과 쉼이다. 자신의 실력보다 더 부자가 되고 싶은 비겁한 마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투자의 빅싸이클을 이해하고 투자에 쉬는 시간을 두라고 한다. 쉽게 설명해서 바지 스타일을 예로 들고 있다. 옷이라는 것은 유행하는 싸이클이 있는데 바자기 힙합 스타일-> 보혜미안 스타일 -> 세미 스타일 ->나팔 스타일 ->스키니 스타일 등등 이런 싸이클로 돌아가고 있는데, 만약 유행하는 스타일을 쫒아만 간다면 평생 유행을 할때 앞서서 트랜드..

[book] 브레이킹 루틴

하트 시그널에서 처음 알게 된 천인우. 실리콘 벨리 페이스북에서 일햇던 분. 하트시그널이라는 프로는 남녀의 관계가 메인인 프로그램이라서 그의 스마트함을 보진 못했었다. 최근 메스컴을 통해 그를 제대로 안 순간 새롭게 느낀건 생각보다 대단하다였다. 특히 이 브레이킹 루틴이라는 책을 보면 자기 관리가 정말 철저한 사람이구나,, 그리고 페이스북은 다르구나 역시.. 하는 생각 들게했다. 한국 기업과 미국 기업의 차이가 이정도로 벌어지는 이유가 바로 문화 의 차이이구나! 뼈를 때리는 말들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는 서적이였다. 그는 카이스트를 입학 후 3개월만에 자퇴하고 미국 UC 버클리 대학교 4년 총장 장학생 선발, 졸업 후 실리콘밸리 페이스북 입사 하였다. 그리고 5년만에 페이스 북을 퇴사 후 한국의 뱅크 ..

[book] 쓸 만한 인간

평소 좋아하던 배우 박정민. 처음엔 연기를 너무 잘해서 좋아했었는데, 인터뷰 할때 보면 한마디 한마디가 철학이 담겨 있는거 같아 더 좋아진 배우 산문집을 냈다고 해서 직접 박정민 배우가 읽어준다고 해서 오디오 클립으로 들었다. 와.... 딱 12분정도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 최근 내가 본 예능 프로그램 보다 더 재미있다! 책은 재미있어야 끝까지 완독이 가능한것 같다. 그런 점에서 이책은 성공했다. 내귀를 사로 잡았으니^^ 처음 제목을 보구선 쓸 만한 인간이라는 제목의 의미가 쓸모있는 인간이라는 뜻으로 다가왔다. 책을 중간 정도 듣다보니 책 제목이 글을 쓸만한 인간이였구나 라고 생각되었다. ( 나만 늦게 알아챈건가?^^) 책을 왜 많이 읽어야 하는지 느끼는 순간이였다. 박정민 배우는 참 담담하고 재미있게 ..

[book]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책 바로 이거! 서울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제목 자체가 너무나 친근하고 읽기 쉬워보이는 책이다. 역시나 내용자체가 읽기 너무 수월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주위에 있는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는 책이다. 평범한 직장인이 써내려간 극사실주의 스토리이기 때문에 온라인 열풍으로 시작해 단행본 · 드라마 · 웹툰 제작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평소에 책을 써보는게 버켓리스트라 어떻게 책을 쓸까 고민했었는데 이책을 읽고 나도 어려운 단어들을 써서 있어보이는 책이 아닌, 누구나 읽기 쉽고 추천하기 좋은 책을 써야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제주도 여행을 가는 비행기 안에서 한시간 동안 1편을 거의 다 읽었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쓴 책이라 초기 투자자 분들에게 추천해..

[book] 데일리 카네기 자기 관리론

시간이 많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일이 바로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마음껏 읽는 것이 였다. 직장 생활을 할땐 퇴근 후 길어야 한시간정도 읽을 짬이 나는데, 책을 중간 중간 끊어서 읽으면 흐름도 끊기도 잊어 버리고 해서 책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고 나자신을 바꾸기 쉽지 않았었다. 은퇴 후 시간이 많아지고 마음껏 책을 읽게 되니, 조급하지 않아서 인지 천천히 곱씹어가며 책을 읽어 내려가서 진정한 책읽기의 맛(?)을 알게 된거 같았다. 최근 읽은 책중에 데일리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에 대에서 소개 하고자 한다. 책 표지를 보면 쉽게 접근해 읽기가 조금 부담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도전 정신으로 책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읽어 내려가기 너무 쉬었고, 큰 가르침이 있었다. 데일리 카네기가 만난 사람들로..

[Youtube] 미주은 - 미국주식으로 은퇴하기

처음 미주은을 접하게 된것은 올해 7월이였다. 운 좋게 미주은이 채널을 만든지 얼마 안되었을때 부터 보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미국주식에 워낙 관심이 많았던 지라 미국 기업들에 대한 자료를 최대한 많이 얻기 위해서 유투브를 주로 찾아서 보곤 하였다. 당시만 해도 유투브에 미국주식을 치면 미주미(미국주식에미치다)가 가장 구독자도 많고 개인적으로로 항상 찾아 듣는 채널이였다. 처음에 미주은은 왠지 미주미와 비슷한 컨셉으로 따라하는 유투버인가? 뭐지 하는 생각으로 첫 영상을 보았다. 이름이 비슷했기에... ㅋㅋ 기존에 다른 경제 유투버 처럼 그냥 주식투자하면서 자신이 투자하는 기업을 자신이 아는 선에서 공유하고, 자신의 계좌를 공개하는 그런 흥미 위주의 채널들에 반해 미주은은 기업분석에 대해서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