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가상화폐 투자 활용법 (feat. 스테이킹)

출처 : 아주 경제

가상화폐의 투자 방식은 아주 다양하다.
직접적으로 코인을 매수해서 시세 차익을 얻는
방법은 아주 기본적인 방식이다.
이는 아주 다양한 가상화폐 종류 중에서 종목/차트/수량 등을 파악하고 주식과 같이 투자하는 방법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에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고 그 대가로 암호화폐를 지급 받는 형식의
채굴도 있으며, 오픈씨라는 시장을 통해 NFT를 가상화폐로 투자 할 수도 있고, 어스2와 같은 사이트를 통해 가상의 땅을 투자 할 수도 있다.
메타버스 상에서 아이템을 사고 팔 수도 있으며,
이밖에도 가상화폐의 투자방식은 무궁무진하다.
이번 포스팅에는 요즘 핫한 가상화폐 스테이킹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스테이킹(Staking)

일정량의 지분을 고정하고 그에대한 보상 코인을 받는 방식

과거 보통 예금, 적금은 일정 금액의 현금을 중앙은행에 맡기고 그에 대한 보상을 이자라는 형식으로 받아 왔다.
스테이킹은 쉽게 말해 코인을 예금하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는 업비트이다.
아래와 같이 이더리움을 스테이킹 하게 되면 5%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시중 은행금리가 1%대 인것을 감안하면 4배 정도의 수익이라고 볼 수 있다.

출처 : 업비트

아직 많은 부분들이 검증이 필요하지만, 이더리움은 안정감을 주는 대표적인 코인중의 하나이다.
물론 이더리움도 가상화폐이기 때문에 등락이 있긴 하지만,
먼 미래에 통상적으로 인정할 화폐는 법정화폐보다 매력적일 수 있다.
현재 후진국의 경우 국제 금융시장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통화를 가진 경우,
비트 코인을 사 모오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얼마전 카카오 뱅크의 3%대 금리를 내세운 상품이 출시 되었을때, 물량이 부족해 가입하지 못한 시민들이 국민 청원까지 한 사태가 있었다.
금리에 민감한 리테일 환경에서
과연, 이런 곳만 쳐다 보고 있어야 할까?

출처 : 업비트

업비트는 기존에 단순히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블록체인을 이용한 암호화폐 기술을 도입해 이렇게 스테이킹 사업을 통해 디지털 은행처럼 역할을 넓히고 있다.

업비트의 스테이킹 사업은 1/14일부터 640ETH(25억) 물량으로 시작하였고,
1/17 1280ETH(50억) 물량으로 지속적으로 회차를 거듭하면서 고개의 이더리움 예치를 모집하고 있다.
필자 역시 2번에 걸친 스테이킹에 도전 하였으나 며칠째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나중에 다시 스테이킹 일정이 생기면
반드시 성공을 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