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킬로를 달려 발견한 진짜 맛집 [우강 백년초 바지락 칼국수]

오늘은 100킬로를 달려 발견한 진짜 맛집 ‘우강 백년초 바지락 칼국수’ 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해요!

평소에 바지락 칼국수를 워낙 좋아하는 저는
백년초로 만든 면으로 바지락 칼국수를 만들었다는
정보를 알고선 가만히 있을 수 없었죠!!






[1] 우강 백년초 바지락 칼국수 위치

[2] 우강 백년초 바지락 칼국수 소개
가게 전경이예요~
벽돌로 만든 가게라 정감이 가죠!?^^
이런 외관이 맛집이 많잖아용 ㅋㅋ

가게 내부예요
오후 3시에 갔어요!
코로나가 그래도 여전히 걱정이 되서
외부 식사믄 보통 사람들 없을 시간을 택하는데
역시 맛집이라 테이블에 사람이 많이 있더라구요!
(얼굴 가리기 귀찮아서 ㅋㅋ 잘랏네여 ㅋ
진짜 4팀 정도 있었어요!)

바지락의 효능에 대한 설명입니다!
빈혈/ 간기능/ 숙취/ 비만 등에 효능이 있네요
만병 통치약 인가요!?ㅋㅋ

맛집의 특징은 바로 단일 메뉴 라는 거예요!
백년초로 만든 바지락칼국수와 매운맛 얼큰이
더울때 칡냉면 이세가지 메인메뉴입니다
양 보시면 진짜 가성비 잇다고 느끼실 거예요!

그리고 찐만두 메밀 전병이 있는데
이빈 메밀전병은 정말 쫀득하다고
정평이 나있다고 해요!

열무김치가 워낙 맛있어서
따로 판매를 하시더라구요~
진짜 포장해 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역시 칼국수 집의 묘미는 보리밥이죠!
진짜 조금만 늦었으면 못 먹엇을 뻔 했어요!
다음팀은 보리밥이 다 나가서 못주시더라구요

짜잔~
기본인 백면초 바지락 칼국수 예요!
정말 양이 많더라구요!
사진엔 조금 작아 보이지만~ 많습니다!

면이 정말 특이하더라구여!
여기서 면을 직접 뽑으신데요!
색이 빨갛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았구요 ㅋ
둥글게 뽑은 면이 식감이 쫀득 쫀득 좋았어요!

열무김치 2Kg 14,000원입니다
제가 워낙 열무 보리밥을 좋아해서 냉큼 사왓어요!

진정한 맛집은
가성비가 있는 맛집이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맛있어도 터무니 없이 비싸면
뭔가 찜찜하더라구요~

여긴 8,000원에 맛있는 백년초 바지락 칼국수를
맛볼 수 있어서
진짜 집 가까이 있으면 매주 한번은 갔을 듯 해요!

오늘도 정말 더운 날이 계속 되네요~
몸이 제일 우선이예요!
건강하시고~ 내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