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건강한 식사/나만의 맛슐랭

경의선 숲길에서 만날 수 있는 맛집 [도꼭지]

긍정적 마인드 2022. 5.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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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걷기 좋은 요즘 경의선 숲길에서 만날 수 있는 맛집 도꼭지 소개 드립니다.

 

집 근처라 경의선 숲길을 자주 운동하는데요~

경의선 숲길을 따라서 맛집들이 즐비해 있어요!~

 

그중에도 항상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 있어요!

 

 

 

[1] 도꼭지 위치

대흥역과도 가깝고 경의선 숲길에 이어져 있어서 찾기 쉬우실 거예요!

주차장도 있긴 하지만 몇 자리 없어서 걸어서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도꼭지 마포점은 매주 목요일 휴무이니 방문하실때 기억해 주세요!

 

 

 

 

 

[2] 도꼭지 메뉴 소개

도꼭지는 솥밥으로 유명해진 집이에요.

처음 방문했을 땐 지점이 없었는데 벌써 여러 군대에서 체인점들을 만나 볼 수가 있네요~

 

주말 대기할 때는 1시간 정도 기다릴 때도 있어요.

평일도 빌딩가에 직장인들로 인해 30분 정도 대기가 있으니 잘 확인하고 가세요

 

솥밥을 주문했을 때 나오는 기본찬이에요

반찬들이 개인당으로 나오는 점이 좋더라고요!

 

 

도꼭지는 도미가 들어있는 도미 솥밥이 유명한데,

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생선류를 선호하지 않아서 계절 솥밥을 주문했어요!

그냥 솥밥보다 내용물이 푸짐해서 아주 만족스럽답니다!

 

저는 갈치구이 + 계절 솥밥(30,000원)으로 주문하였어요

참고로 전복 솥밥, 도미 솥밥 선택 시 10,000원을 추가하시면 돼요!




남편은 제육볶음+ 계절 솥밥(22,000원)을 주문했어요.

기본찬에 상추쌈만 추가됩니다.

깔끔하게  준비되는 게 넘 맘에 들어요!



제육볶음은 깔끔하게 나와서 좋아요

매콤하고 야채들도 많고 맛있어요!

 

솥밥의 가장 큰 장점!

공기에 밥을 덜고 나서 누룽지처럼 물을 부어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요!

아주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흠,, 근데 요즘 너무 물가가 올랐네요..

제가 처음 3년 전에 처음 도꼭지를 방문했을 때 도미 솥밥이 19,000원이었는데,

그때도 비싸다고 느꼈었는데, 최근 다시 방문하니 25,000원이군요!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게 물가라더니..

인플레이션이 지속될수록 점점 주머니 사정은 줄어드는 것을 느끼네요 ㅜㅜ

 

그래도 맛있는 걸 포기 못하는 제가 야속합니다.. 하하

 

우리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지길 바라며 오늘은 마칠게요 ^^

 

 

 

내일 더 좋은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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