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건강한 식사/나만의 맛슐랭

마지막 한 숟가락 까지 따뜻한! 동부 이촌동 우동 맛집 ‘동문 우동’

긍정적 마인드 2022. 4. 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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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따뜻한! 동부 이촌동 우동 맛집 ‘동문 우동’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요즘 날이 너무 좋아 걷기를 하는데,
동부 이촌동까지 걸어가게 되었어요!

출출해진 터라 평소 우동를 좋아하는 저는
맛집의 분위기가 스멀스멀 나는 동문 우동 집 앞을
그냥 지나갈 수 없었어요!



[1] 동문 우동 위치
이촌동은 높은 상가건물이 없어서
길이 참 정감 있게 잘 꾸며져 있어요!
그리고 일본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맛있는 집이 정말 많이 있어요 ^^





[2] 동문 우동 소개
실제로 가보세요 ㅎㅎ
제가 왜 맛집 분위기가 풍기는지
확실히 알게 되실 거예요!!^^

가게 입구예요~
사진엔 손님이 없어 보이는데,
일부러 손님이 없는 시간대에 찍느라 고생했어요^^

동문 우동 입구


이 작은 가게에 직원이 4명이나 돼요!
주방에 아주머니 세명이나 계시더라고요~
정신없이 우동를 만들고 있으세요 ^^


가게 안은 아주 작은 편이에요!
테이블이 아일랜드 테이블 2명씩 4팀 정도 앉을 수 있고요, 옆에 4명씩 2 탐 정도 앉을 수 있는 정도예요!

아일랜드 테이블



메뉴 판입니다~
가락국수 전문저답게 우동 종류가 참 다양해요
그리고 우동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김밥과 유부가
있어서 그 점도 좋았던 거 같아요!

메뉴판

유부 유동과 유부초밥을 주문했어요!
유부초밥이 먼저 나왔어요.
이렇게 한 끼도 적당히 좋을 거 같아요!

특별한 건 크게 없는데,
유부 초밥 안에 검은깨가 들어 있는데
이게 식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유부초밥 (4,000원)



유부 우동가 나왔어요!
가락국수 집의 장점은 바로 5분 내에 순삭으로 나온다는 거예요 ^^

왜 맛집인지 이제 얘기해드릴게요!
개인적인 취향이긴 한데~
저는 뜨끈한 국물을 좋아해요!
그래서 항상 냄비 우동를 좋아하는데~

그릇이 사기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우동가 마지막 면을 먹을 때까지 뜨끈하더라고요!
따뜻한 게 아니라 정말 계속 뜨겁더라고요!
너무 좋았어요 ^^

그리고 면이 쫄깃한 게 좋은데~
제 취향까지도 바꿔주더라고요 ^^
쫄깃하지 않은 우동 면도 좋아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가게였어요!

유부우동 (7,000원)



둘이서 출출할 때 한 상 차려서 먹기 좋은 곳 같아요~
유부초밥도 너무 맛있고 ^^
유부 우동도 너무 맛있고~ 딱 제 취향이에요
한강 운동할 때 자주 찾게 될 거 같네요 ㅎㅎ

딱 조은 한상


마지막까지 뜨거운 한 숟가락을 드시고 싶은 신 분들!
진짜 강추드립니다 ^^




내일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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