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릉에서 방문했을 때 초당 순두부 젤라토 맛집인 카페 동화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1층은 젤라또를 판매하고 2층은 초당 순두부 맛집인 동화가든 대기자 분들을 위해
대기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더라고요.
[1] 카페 동화 위치
어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이라면 따로 위치를 설명드리지 않을게요
왜냐하면 어제 포스팅한 순두부 맛집인 동화가든 옆이거든요!
걸어서 10초 거리에 위치한 카페 동화예요
[2] 카페 동화 매장 및 메뉴 소개
입구가 너무 이뻐서 한번 더 놀랐어요
너무 제 취향이라서요 ^^
거울이 있어서 들어가는 데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이쁜 공간에 내 모습이 비치니
제가 그 공간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바로 실감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아기자기한 책상 들위에 소품들이 눈에 띄었어요
강릉의 모습들이 담겨있는
이쁘게 꾸며진 책상 위를 보고 있으니
너무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특히 재료 안내를 소개한
손 글씨가 너무 귀여웠어요!
손이 가지만 좋은 재료와 제조 방법으로 건강하게 준비한다는 내용에서
소비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졌답니다
음료보다는 젤라토를 메인으로 팔고 있지만
그래도 메뉴판을 노칠 순 없지요!
재료 하나하나를 그림으로
표현한 게 너무 귀여웠답니다.
나중에 엽서로 판매를 해도 좋을 것 같은
너무나 귀여운 그림들
흑임자, 가마솥 누룽지, 순두부, 인절미 그리고 신제품인 초당 옥수수를 맛보았답니다.
다음엔 꼭 쑥과 히말라야 초코를 먹어보고 싶어요!
젤라토는 안전하게
통에 잘 보관되어 있어요
맛을 선택하면 종업원이 한스쿱 덜어 줍니다.
젤라토 마니아인 남편은 벌써부터 신이 났더라고요
젤라토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더욱 신이 났더라고요
여행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반드시 들려서 포장하자고 소란이에요 ㅎㅎ
할인을 해준다니 이번엔 제가 신이 났어요 ㅎㅎ
참 신나는 초당순두부 젤라토 맛집 카페 동화네요^^
카페 동화 매장 안의 모습이에요.
너무나 귀여운 소품들이 있어서
눈을 떼지 못하다 보니 이제야 안을 둘러볼 여유가 생겼어요^^
짜잔!
초당 옥수수 젤라토
옥수수가 알알이 박힌 것이 보이시나요 ^^
개인적 취향으로는
초당 순두부보다는 초당 옥수수가 더 맛있었어요
[3] 초당 소나무집 순두부 젤라토
젤라토 마니아인 남편에 못 이겨서
옆에 초당 소나무집의 순두부 젤라토를 맛보러 갔어요.
줄을 길게 서있어서
저기는 꼭 먹어봐야 한다며 다가갔는데
포장은 안대는 것을 엄청 아쉬워하더라고요 ㅋㅋ
맛을 평가하자면
남편은 여기 순두부 젤라토가 좀 더 진한 맛을 낸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둘 다 비슷한 젤라토 같은데^^
젤라또 여행은 이걸로 마치고!
강릉의 자랑인 테라로사 카페로 이동하려고 해요^^
내일 포스팅 예정이니 다들 기대해 주세요 ^^
덧붙여서)
코로나가 풀리면
꼭 이탈리아 젤라토를 맛보기로 약속했어요!
남편이 아직 이탈리아 못 가봤는데
거기서 젤라토 맛 들이면 ㅎㅎ
헤어 나오지 못할 표정이 벌써 눈앞이 선명하네요
내일 더 좋은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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