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인피니티 투자자문 박세익 전무(2)

 

사진출처 ; 한국경제

박세익전무님의 유투브 강의를 듣고 있으면
요즘같은 불안한 시장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고 투자의 체계가 잡히게 된다.
많은 투자자들도 그렇겟지만 나도 요즘 박세익 전무님강의만 찾아 듣고 있다(>_<)
그리고 새로운 강의만 올라오면 가장 우선순위로 본다.
꼭 흑속에 진주를 찾은듯 기쁘게♥




[투자 마인드]
대응전략이 있으면 주식시장에서 두려울게 없다

시장이 어떻게 변화되는것과는 무관하게
나만의 시장 대응 전략이 있다면 마음편히 시장을 이끌어 갈수 있을것 같다. 나만의 대응전략이 될수 있는 리스트를 정리해보자!

1) 저평가된 기업에 배팅하라
주식은 좋은기업을 찾아 매수하는것이 아니라
저평가된 기업을 싸게사야하는 것 같다.
무조건 싼 기업이 아니라 저평가라는 말은 기업의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음을 뜻한다.
주식을 해본결과 나는 분명 좋은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데 마이너스 수익을 오랫동안 유지하게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는 투자의 타이밍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좋은기업 리스트를 가지고 있으면서 시장의 변동성에 의해 흔들릴때 가차없이 매매해여하는 것이다.

2) 항상 주식을 해여하는건 아니다.
이 말이 개인적으로 꽤 큰 도움이 되었다. 개인 투자자들이 항상 그렇지만 현금비중을 가지고 있는것은 못견뎌 한다.
투자라는 개념에서 현금으로 있는 건 투자를 방임한다는 생각, 즉 아무것도 투자를 안하는것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 하지만 현금 비중 자체도 투자의 큰 스킬이고 매우 중요한 포트폴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주식도 고스돕처럼 패가 좋을때 쳐야한다!^-^

3) 매매 시그널 - 살때는 기업의 재정을 보고 사며 52주 신고가를 달성한 강한주식 먼저 사기
52주 신고가는 1년이라는 기간을 두었을때 자기자신의 주가를 뛰어넘는 기업을 뜻한다. 그만큼 기업의 모멘텀이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강한힘을 가진 기업이 더 강하게 갈수 있다고 생각된다.
저평가된 기업과는 반대되는 이야기인데, 그래서 여러가지 타입의 주식을 담아놓아야 안정적인 포트폴리오가 된다.
-> 잔파도 타지말고 장기적 그림 (내년, 내 후년)으로 미래에 크게 이익을 만들어내는 좋은 기업에 투자하자


4)물타기 - 더 빠질때가 아니고 반등할때 물타기
나를 포함해 주린이들이 모두 공감하는 이야기.
오늘 이야기 주제의 가장 중요한 코멘트이다
일명 피라미드기법이라고 비중을 늘리는 시점은
떨어지는 주식을 매수하여 물을 타는게 아니고
올라가는 주식에 불을 타야한다.
떨어지는 주식에 물타고 이익을 보는 주식을 익절한다면
결국 내 계좌는 손해를 보는 종목들로만 가득차게 될것이다.
물타기하지 말고 좋은 매매습관 가지기!!
떨어질때 비중을 줄이고 올라갈때 비중을 늘린다

 

 

 

[하반기 & 내년 상반기 대응]
9월엔 현금비중 증가
9월말 대주주 양도세 과세요건으로 9월초에 이미 현금비중 15-> 50으로 줄여놓은 상태라고 한다. 비중을 줄일때는 바닥에서 사서 머리에서 팔려고 시장의 타이밍을 잡으려고 하지 말고 왼쪽어깨에서 15% 줄이고, 오른쪽 어깨에서 15% 판다. 그러면 더 떨어지더라도 이미 30%을 정리햇으니 현금자산이 충분하고 더 오르더라도 크게 문제될게 없다. 즉 비중을 줄이기로 마음 먹엇으면 분할 매도로 원하는 비중까지 정리한다.

10월엔 현금 배중 축소
10월부터 조정시 단계별 줍는 계획을 준비한다.

내년상반기
환율이 1200원 -> 1100원 아래까지 내려가면
지속적으로 국내 장이 좋아질거라 예상한다.
내년 5월까지 국내주식으로 30~50%수익내고
다시 외화를 사서 다시 미국주식 공략하면 된다
이유는 지금 상황에선 국내 해외 둘다 좋지만 향후 환차익때문에 국내가 더 좋아질 것이라 예상
(고Per사서 저Per에 팔고 나온다)



[Entering time]
연준이 금리 바닥을 치고 2번 연속 금리 안올리는 때
연준이 금리를 올리다 정체할때 [out time]
금리 올리다 정체시 레버리지 줄이고
그 다음 금리 첫 인하 시기 나오기!



[투자관련 추천 Book]
- 화폐전쟁 (쑹훙빈)
- 국부론 (아담스미스)
- 월가의영웅, 투자이야기, 이기는투자(피터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