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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NFT의 시대 - 미래의 기회를 선점하는 부의 연금술

긍정적 마인드 2022. 5. 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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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마다 책을 한 권씩 읽고 있는데요!
이번 주는 NFT시대, 미래의 기회를 선점하는 부의 연금술이라는 책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최근 제 관심사가 NFT인 만큼 관련 서적을 읽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





NFT 올라타기


NFT에는 블록체인을 뺄 수 없어요
기존의 은행의 중앙화에서 개인들이 탈중앙화를 강조하며 블록체인이 점차 중요시 여겨지게 되었어요 탈중앙화 거래를 토대로 NFT가 이루어지기고
이는 메타버스의 브리지 역할을 하게 되죠^^


NFT는 크게 2가지 기능을 가져야 해요


첫째, 경제적 기능인데요.
명품은 고객들이 자랑할만한 브랜드 가치를 가져야 하잖아요! 동대문에서 파는 티셔츠와 명품관에 파는 티셔츠가 과연 천의 가격도 많이 차이가 날까요!?
이렇듯 수요/ 공급의 의미 등의 경제적 기능이 중요해요. 둘째 인문적 기능인데요,
홍보가 돼야, 대중들이 알아야 유명해져 그 가치가 오르게 돼요! 단순 대체 불가의 희소성보다 스토리가 있어야 대중들이 선호하게 되거든요! 초창기 NFT는 컬렉터블 기능이 컸어요. 유명 연예인 등의 인프루언서의 콘텐츠를 디지털화하는 식이였죠. 단순 문서의 다지털화! 현재의 NFT는 문서가 아닌 가치를 가져요. 소유에 대한 욕망이 있어야 하죠! 그 종류는 그림 / 스토리/ 브랜드/이미지(이벤트 , 에어드롭 선물) 등이며 소비자는 작가와의 연결고리를 원하게 되죠.
NFT의 두 가지 접근
인문학적 접근 - 세계관, 스토리 입히고 유져들과 소통
경제학적 접근 - 수요 공급 이해 및 마케팅 브랜드 관리 이해 즉, 이 2가지 기능을 가진 NFT가 가치 있는 NFT라는 것이죠! 이제, 시대별 NFT에 대해서 소개해 볼게요!


1세대 NFT : 크립토 펑크(NFT 시발점)
크립토 펑크 그림은 많은 분들이 익숙하실거예요
픽셀이 낮은 얼굴만 나온 그림인데, 최초의 이더리움 기반의 NFT라는 점에서 가장 의미가 크죠.
그래서 최저 가격이 2-3억 원을 가져요. 가장 비싼 크립토 펑크 NFT는 200억을 훌쩍 넘습니다.


최초의 ERC 721를 가지고 만든 게임 :크립토 키티
게임하고, 교배해서 새로운 NFT를 생성합니다. 하지만 높은 이더리움 수수료와 느린 거래 속도의 단점으로 게임을 할수록 돈을 써야 하는 큰 단점이 생겼습니다.


<잠깐 용어 설명>
ERC 20 (대체 가능) ; 화폐
Ethereum Request for Comment 20
이더리움과 교환이 가능하며, 이더리움 지갑으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ERC 721 (대체 불가 토큰) ; NFT
발행되는 토큰은 대체 불가능하고 모두 제 각각의 가치(Value)를 갖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시초, 부동산 개발 게임 : 디센트럴 랜드
이 속에서 MANA코인이 벌써 6조 원 규모로 성장했을 정도입니다.
메타버스의 시초라는 이유는 내가 가진 아바타가 실제 도시들은 다니고, 그곳에서 부동산을 사서 건물도 올릴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유저들이 다닌 거리가 IP로 기록에 남기 때문에, 디센트럴 내에 유저들이 가장 많이 체류한 지역은 번화가가 되고 유명지가 되어 부동산 가격이 7억 정도를 합니다.


NFT의 대중화 가속 : 스포츠 협업
NFT는 앞서 설명드렸듯이
스토리라인과 로드맵 그리고 지속성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를 가장 잘 충족하는 콘텐츠가 바로 스포츠입니다. 정기적인 경기가 열리고 그곳에 스타가 생기고 그리고 이미 스포츠 카드라는 콘텐츠가 희귀성을 가지고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었기에 더욱 적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데퍼랩스라는 곳에서 NBA와 협업하여 처음 NFT를 발행하였고, 라리가 스페인 축구와도 협업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2021년을 기점으로 NFT의 대중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돈 버는 게임 P2E : 엑시 인피니티 (46조)
기존에 이더리움 기반 게임의 큰 단점인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에 체인을 달아 수수료를 한 폭 낮추었습니다. 게임은 메타버스로 가는 교두보가 될 것입니다.

<잠깐 용어 설명>
밈: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찰스 도킨스가 만든 말
문화적 유전자, 문화 사상 공유 시 사용
‘재앙의 소녀’ 사진을 패러디 작품으로 시작.



NFT와 메타버스 그리고 가상화폐


NFT는 비지니스적으로 희소성을 뛰어넘는 루틴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스포츠, 연예인, 웹툰 컨텐츠가 향후 비지니스 적으로 NFT에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초기 두나무에서 BTS를 대상으로 기업 확장을 위해 NFT를 시도한 바가 있습니다. 2022년에 더 활기차가 NFT 사업들이 보이는데요, 제페토라는 메타버스 앱 안에서 블랙핑크 사인회를 열었는데 4600만 명 몰린 경우가 바로 그 예입니다.
글로벌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규모가 커지게 되고 그 시발점은 엔터사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핫한 트렌드
‘핫하다’는 의미는 2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인기와 장기적인 트렌드로 그 시대에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Al는 이세돌과 경기할 때 핫했고, 지금까지도 트렌드로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메타버스의 토대가 되는 NFT도 2022년 핫하면서 장기적인 트렌드로 중요하게 여겨질 것입니다.


메타버스는 아직 오기 전의 시대
아직 오진 않았지만, 반드시 오는 시대입니다.
차세대 연결의 방식으로 지금은 스마트폰이 사용되고 있지만, 스마트폰은 보조일 뿐 실생활을 대체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메타버스는 일상생활의 업무 자체를 모두 대체 가능합니다. 기업들이 메타버스에서 경제를 펼치면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사람이 모이는 곳이 바로 경제, 시장이 됩니다
그 속에서 NFT는 우리의 디지털 자산 증명(집, 자동차 등)해주게 됩니다. 참고로 암호화폐는 지폐만을 의미합니다.
NFT 리스크
1. 나보다 비싸게 사줄 사람 찾을 수 없을 때
“내가 마지막이면 어쩌지? “
NFT는 사이클이 짧기도 하고, 시세가 금방 꺼지는 경우가 있어서 내가 산 작품의 가격이 고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더블 리스크
가상화폐 가격도 떨어지고, NFT 가격도 떨어질 수도 있어요. 둘 다 오르면 곱하기 2지만, 0으로 수렴할 수 있습니다.
3, 모호한 위치
가상자산은 점점 더 규제 커지고 있습니다.
가능선을 열려면 규제가 없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현 제도권에서는 잘 아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제도적인 방향이 모호한 상태입니다.


4. 환경문제
최근 대두되는 문제로 가상화폐 채굴 시 발생하는 탄소 문제도 염두해야 할 리스크입니다

오늘은 NFT 시대라는 책을 읽고 좀 더 다방면 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내일도 좋은 콘텐츠로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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