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건강한 식사

since 1976년, 원조 ‘남산 돈까스’ 제점수는요!?

긍정적 마인드 2022. 5. 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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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976년, 원조 ‘남산 돈가스’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남산 하면 돈가스! 하는 얘기가 많아서 기대를 안고서 함 찾아가 보았어요!

 

남산은 정말 자주 방문했는데

돈가스는 왠지 끌리지 않았었거든요~

요즘은 돈카츠라고 통통한 일본식으로 나오는 식당이 많아서

옛날식 돈가스가 끌리지 않았었는데,

 

옛날 왕 돈가스 생각하고 처음으로 방문 하였어요

 

 


[1] 남산 돈가스 위치

남산에서 매우 가까워요

 

 

 

 

[2] 남산 돈가스 소개

솔직히 놀랬어요!
줄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요!
얼마나 맛집이길래 이렇게 긴가 ~ 하고
엄청 기대하고 줄 을 섯어요

줄서기중




안에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회전율도 높아서 금방 빠지기도 하는데~
와.. 최근에 가본 집들 중에 이 정도라고!?
하면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었어요



기본 세팅이예요!

고추와 김치는 따로 퍼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스프도 옛날 스타일!


짜잔~ 드디어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흠… 그런데…
돈가스가 너무 작더라고요..

이 날 좀 많이 걸어서 그런가^^
배가 많이 고팠어요. 흠… 그래도 너무 작더라고요..
꼭 어린이 돈가스 주문한 거 같은!?
그리고 고기도 너무 얇고.. 차라리 왕돈가스 집 가서 먹는 게 나을 뻔할 정도로
소스도 뭐.. 특이한 게 없었어요…

제 점수는 요… 5점 만점에 1점
가격이 10.000원…

가격이 비싼건 아니예요.. 근데... 이 정도 양과 맛이면...
너무 비쌋습니다.. 가성비..

남산돈가스 10.000원


두 번째로 주문한 순두부찌개
와… 해물이라곤 바지락 깐 조개 2개뿐
순두부에 양파 조금 …
8천 원.. 이건.. 5천 원도 비싸 보였어요..

아… 너무 실망이네요..

순두부 찌개 8,000원

나오면서 또 이렇게 긴 줄을 보면서
흠… 난 다시 안올거같은데^^
왜이렇게 길지 !?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어요!

좋은 추억이 있으셨던 분 들게는 죄송!
하지만 솔직한 저의 리뷰는 다시 안 갈 거 같아요^^



요즘 날이 많이 덥네요~
일교차 조심하시고 내일 또 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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