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해외결제 완료 되었습니다! 피싱사기 기승!!

최근 피싱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상기 이미지는 필자가 오늘 받은 문자이다.
쇼핑몰 이름도 명시되어 있고,
금액도 적지 않아 당황해 하마터면 누를 뻔 했다.

누르기전 인터넷 검색을 먼저 해 보았다.
정말 흉흉한 세상이다.
이미 피싱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많았고
사기 피해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경고글도 또한 많이 찾아 볼 수 있었다.

만약 내가 사용하던 쇼핑몰의 이름이라면 더더욱 속기 쉽다 .
사람이 당황하면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워 질 수도 있기 마련이다.
보이스 피싱을 당하는 사람들을 보며 저런것도 속나
이런 생각이 들을 수 있겠지만 직접 당해보면
나 또한 어떤 판단을 내려 행동할지 예측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출처 : 천지 일보

메신져 피싱 사례

예전엔 단순히 전화 통화를 통해 범죄를 벌였다면,
최근엔 수법이 다양해져 SNS를 이용한 메신져 피싱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아래 경우들을 잘 숙지 해 놓고
이런 상황에 놓여 졌을때 꼭 대체를 하기 바란다.
-지인을 사칭해 송금 요구
-기관 직원을 사칭하거나 피싱사이트를 이용하여 금전 편취
-허위문자를 이용하여 금전 편취
-물품대금 오류송금 빙자로 피해자를 기망하여 편취 등 수법
- 전화로 검찰 등을 사칭하여 범죄에 연루되었다며 접근
-문자로 금융회사를 사칭하여 저리 대출 제공하겠다며 접근
-문자로 가족·지인을 사칭하며 접근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또는 인터넷 주소(URL) 클릭 유도 경우
- 발신자 불명의 URL 클릭 금지
- 스마트폰 보안설정 강화
- OTP(일회용 비밀번호) 또는 보안 토큰 사용
-출처 불명 또는 금융기관 주소와 다른 주소로 된 이메일 수신 시 즉시 삭제

출처 : 서울 경제 신문

메신져 피싱 대응 방법

피싱 피해가 의심된다면 관련 금융회사에 피해 신고를 하고
휴대폰을 초기화하거나 악성 앱을 삭제해야 한다.
추가 피해 여부는 금감원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금융결제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명의도용방지서비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전에는 ‘070’ ‘1544’ 등으로 시작되는 인터넷 전화번호를
일반번호인 ‘010’으로 바꿔주는 이동형 중계기를 운영한 조직이 적발되니 조심하기 바란다.


피싱 사기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
2016년 1468억
2017년 2470억
2018년 4040억
2019년 6398억
2020년 7000억원 이상

출처 : 이뉴스 투데이

우리의 자산을 투자로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애써 힘들게 모은 자산을 허무하게 날리지 않는 것은 더더욱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