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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찌는 여름, 우리집 댕댕이들 폭염 속에 살아남는 법

긍정적 마인드 2022. 7. 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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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푹푹찌는 여름, 우리집 댕댕이들 폭염 속에 살아남는 법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사람도 여름철에 매우 더운데~
동물은 체온 조절이 더욱 취약하다고 해요~ 그래서 댕댕이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법을 공개 할게요!

출처 : 인사이트








강아지와 고양이는 혀와 발바닥에만 땀샘이 있어, 여름철 높은 온도에 매우 취약해요.

사람의 평균 온도는 36.5도에 비해서, 댕댕이들은 사람보다 높은 37.5~38도 예요.

특히 추운 북부지방에서 서식하는 시베리안 허스키, 말라뮤트와 같은 썰매 개들과 이중모 견인 포메리안, 웰시코기는 더욱 더위에 취약 합니다.

강아지 뿐아니라 고양이 또한 땀구멍이 적기 때문에 사람에 비해 더위를 많이 탑니다. 장모종인 고양이의 경우 털이 길다 보니 체온이 40도 까지 올라갑니다. 페르시안 같이 코가 짧은 고양이는 열에 더 민감하다고 해요!

사람은 더우면 영양식을 먹거나 시원한 음료를 마셔서 열을 식힐 수 있지만, 말 못하는 우리 댕댕이들은 어떻게 더위를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출처 : 인사이트




첫번째, 반려동물용 냉방 용품 준비


외출 시 냉방을 켜두고, 반려동물이 언제든 마실 수 있게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넉넉히 준비해 줍니다.
만약 냉방비가 우려가 되신다면, 창문을 조금 열어두고 체온을 낮출 수 있는 쿨매트를 깔아두거나 켄넬안에 얼린 페트병 또는 아이스 팩을 넣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

출처 : 인사이트







두번째, 낮 시간때 산책 피하기


야외 산책시엔 댕댕이들은 사람보다 지면에 더 가깝기 때문에 더운 여름엔 50도 내외까지 오른다고 해요.

강아지 산책은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를 피하고 상대적으로 선선한 아침이나 저녁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너무 더운날엔 긴 시간 보다는 10~20분 짧게 산책을 여러번 하는 것을 추천해요!

출처 : 인사이트






세번째, 충분한 영양 공급해주기


덥고 습한 여름엔 댕댕이들이 식중독으로 설사를 하기 쉽기 때문에 장건강에 특히 유의 해야 합니다.

화식과 습식 사료는 급여시간 2시간 이내에 모두 먹이고, 간식도 개봉 후 빨리 먹여야 하며 냉장 보관 등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출처 : 인사이트







우리 귀여운 댕댕이들이 여름철에도 건강하게 탈없이 함께 잘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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