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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공모주 대응전략 방법 (feat. 빅히트)

긍정적 마인드 2020. 9. 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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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멀티플 50배의 가치를 받고 있는 빅히트
시총을 계산하면 14조 정도이다 .
과연 그렇게 가치 있는 기업일까?
적절한 기업가치와 이번 공모주 대응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적절한 기업가치]
2019년기준 매출 5,800억 영억이익 987억
BTS의 가치는 정점에 와있다고 보이며 향후 나머지 아이돌들의 가치가 올라가야 전체적인 빅히트 기업의 가치가 올라갈것이다.
2020년엔 코로나로 인해 올해 매출액은 클거라 예상 되진 않기때문에, 코로나가 개선되어야 기업의 가치 재조명이 가능해 질것이다.

[공모 정보]
이번 공모주 청약 주간사는 NH투자증권, 한국추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이다.
전에도 한번 설명햇지만 청약을 하려면 반드시 청약 기간 시작 전날엔 계좌를 만들어야 청약이 가능하다.
각 계좌의 개인 레벨에 따라서 증권사의 청약한도 혜택이 달라지게 되는데 청약에 관심이 있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계좌별로 개인적으로 확인해봐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증권사별 청약한도
1) NH투자증권
일반 투자자 청약한도 50~250%까지 나눠져 있음
250% 한도 조건
- 장기연금형 상품 보유 1800만원 이상
- 장기연금형(적립식펀드) 직전 6개월 중 3회 이상 월 150만원 이상 납입 가운데 하나만 충족하면 250%까지 청약 한도가 늘어남
200% 한도 조건
- 장기연금형 상품 보유 1000만원 이상
- 장기연금형(적립식펀드) 직전 6개월 중 3회 이상 월 50만원 이상 납입 등 6가지

2) 한국투자증권
- 청약일 직전 3개월 자산 평균 잔액이 1억원 이상
- 청약일 전월 말일 잔고가 5억원 이상 등 2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인당 공모주 물량의 300%까지 신청할 수 있음
- 청약일 현재 또는 전월 말일 기준 골드등급 이상
- 청약일 기준 퇴직연금 가입고객
- 청약일 전월 말일기준 연금상품 펀드매입금액 1000만원 이상 고객 등의 조건을 채우면 200% 신청이 가능

3) 미래에셋대우
- 온라인 매체로 청약을 하면 한도를 200%까지 우대
- 청약 수수료도 없음

4)키움증권
- 청약 신청 시작일 직전 1개월 기준 금융상품 평잔금액 2000만원 이상인 고객들이 150% 한도로 청약 가능

일반적으로 보통 증거금의 100%를 한도로 청약이 가능하다.

 

 

 

 

 

 

 



주요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2020년 5일~6일이 공모 청약일이다.
기관 경쟁률이 1117;1이기 때문에 과거 SK바이오 팜과 카카오게임즈를 빗대어 보앗을때 2000;1의 경쟁률이 나올것이라 개인적으로 예상된다^^

 

 


[기업 정보]
1.사업현황
-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서 글로벌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최고 품질의 음악 기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작 및 서비스제공

- 아티스트의 발굴, 육성 및  음악 제작을 담당하는 레이블(Label)조직과 아티스트로부터 창출된 지적재산(IP)의 사업화를 담당하는 도메인(Domain)조직으로 사업을 이원화하여 구성

- 다양한 아티스트 및 음악 IP 창출을 담당하는 레이블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시장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화 영역, 콘텐츠를 집결하여 당사의 주 고객인 팬(Fan)에게 직접 전달하는 플랫폼 영역 등 음악 관련 가치사슬의 전 영역을 포괄함

- 플랫폼 기반 사업모델의 혁신성을 인정 받아 2020년 3월 미국 경제 전문매체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발표한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2020) 순위에서 SNAP,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에 이어 4위를 차지

- 2019년 ㈜쏘스뮤직의 지분을 인수하여 여성 아이돌 그룹인 여자친구를 소속 아티스트로 영입, 2020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지분인수를 통해 차세대 메가 아이돌이라고 여겨지는 세븐틴과 뉴이스트를 아티스트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에 따라 본격적인 멀티레이블(Multi Label)체제를 구축

- 현재 글로벌/아시아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총 5팀의 주요 아이돌 그룹을 보유

- 검증받은 실력의 내부 프로듀서진을 바탕으로 한 수준높은 음악과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높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

- 소속 아티스트의 앨범판매량이 약 38%에 달했으며, 개별 앨범 판매 순위 1, 2위를 당사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기록

- 수많은 월드투어의 진행경험을 바탕으로 공연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서 국내외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빅히트쓰리식스티를 통해 월드투어를 기획, 연출 및 실행

2.매출현황

 

 

 


3. 재무현황

 

 




[공모주 대응전략]
이번 조사에서 빅히트의 최종 IPO금액은 공모가 상단인 135,000원으로 결정이 되었다. 공모가 기준으로 시총은 4조 8천억이 된다. 큰 관심을 받는 기업들은 요즘 상장과 동시에 두배 +상한가를 가게 되는데 계산해 보면 첫날 상장시 시총이 13조가 된다. 벌써 목표 시총(멀티플 50)을 첫날 달성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대응은 목표 시총을 예상하고 그보다 너무 과하게 올라버리면 욕심을 버리고 단기 매도 대응을 해야할 것이다. 예상하기론 첫날 상한가 후 다음날 상한가가 풀릴때 분할 매도로 대응하는 것이 맞을듯 하다.

요즘 공모주가 핫하기 때문에 항상 동일하게 벌어지는 현상이 있다. IPO상장시 경쟁업체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다는 가정으로 경쟁업체가 급등하는 현상이다.
Sk바이오팜이 상장할때엔 경쟁 바이오 기업들이 급등하는 현상이 있었으며, 카카오 게임즈가 상장할때도 마찬가지 엿다. 이번 빅히트때문에 경쟁 엔터테이먼트주(와이지엔터, JYP)들이 상장 전 급등하였다.
인기가 많은 공모주를 청약하게되면 청약받은 주식의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되는 반면, 경쟁률이 너무 높아
1억투자해도 몇주 못받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오히려 상장하는 기업의 경쟁기업들의 멀티플과 기업가치를
조사해 본다면 적게 받는 공모주 청약보다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거라 예상 된다.



자료출처 ; www.38.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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