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가게] 내식탁을 부탁해 ^-^ "슈퍼키친"

 

 

반찬을 만드는건 새록 새록 알게 되는 정보가 많아서 재미있다^-^ 내가 이런것도 할 수 있네 ~ 하면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_<)

그런데 만들다 보니 장보기 비용과 만드는 노동
가성비를 생각하면 솔직히 반찬을 사먹는게 편하고 좋기도하다 ㅎㅎ
그리고 만들땐 뿌듯한데
설겆이 거리는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ㅋㅋㅋ

그러던 중 슈퍼키친이라는 반찬 가게를 알게 됬다^-^

슈퍼키친의 장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1. 깔끔한 외관
처음 가장 맘에 들었던건 가게 외관이였다.
깔끔한 가게 외관으로 처음엔 식당인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반찬 가게였다 .

 

 

외관 뿐아니라 반찬들도 깔끔하게 포장 되어있고
진열들이 잘 되어 있어 고객들로 하여금 보기 편하게 되어있다



2. 반찬의 양과 가격
기존 반찬가게들은 한번에 양을 많이 사야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 1인 가족이나 2이 핵가족들은 반찬은 4일 이성 두고 먹으면 상해서 버리게 되기 일상이다.
슈퍼키친은 양이 2~3번 나누어 먹기 딱 좋은 양으로 담겨져 있다 . 양이 적당하니 가격도 정말 합리적이다 .
손이 자주가는 반찬은 4개에 9900원
조금 고퀄리티 반찬은 3개에 12900원
이렇게 세트로 구매도 가능하고
2500원~ 4900원 정도 반찬들로 이루어져 잇다
그리고 바로 데워 먹을수 있는 요리들도 4900원~1만원대
양과 가격 너무 마음에 쏙 든다^-^

뭐 하나 만들어 먹으려 장 한번 보면 5만원은 그냥 넘는데
3만원 정도 슈퍼키친에서 반찬을 사면 평일은 거뜬하게
지낼수 있다^^

 

 

3. 맛
가장 중요한 점이다
음식인데 맛이없으면 가격이 아무리 합리적이더라도
손이 가질 않는다 ㅎㅎ
반찬들 다 싱싱해 하고 맛도 일품이다.
특히나 국도 너무 맛있고 개인적으로는 총무김밥이랑 열무비빔밤은 항상 애용한다.


슈퍼키친이 집앞 가까이 있다는게 너무 좋다
이사를 가더라고 역세권. 숲세권이 아닌
수퍼키친권으로 가고싶을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