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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미국주식에미치다

긍정적 마인드 2020. 8. 3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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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알고 있는 Youtube "미국 주식에 미치다"

구독자는 6만명이 넘는다.  

나 역시도 작년 미국주식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매일 청취하고 있는 채널이다.

 

미국주식에 미치다는 한국사이버대학교 이항영교수님과 장우석본부장님이 만들었다.

이건 그냥 사담인데 미국주식에 미치다의 미치다는

이항영교수님은 "공간적거리나 수준따위가 일정한 선에 닿아있는" 이란 뜻으로

미국주식에도 투자가 미치다라는 타이들이고,

장우석본부장님은 미국주식을 너무 좋아해서 "정신이 나갈정도로" 라는 뜻의

미국주식에 미치다 라고 한다 ^-^

 

 

 

 

 

이 채널을 평일 매일 오전 9시에 실시간으로 시황을 분석한다.

그리고 주말에는 두 분이서 특별시황을 정리한다.

나는 다른 직원들이 진행하는 프로보다는 주로 이 두분께서 하는

시황정리를 주로 시청한다 ^-^

 

 

이슈가 있는 주식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좀 뒤쳐진 주식들에 관해선 꿈과 희망을 주는 설명도 함께 해주신다.

실시간 채널이기때문에 기업을 가리고 주식 차트를 보여주며 

기업을 맞추는 돌발퀴즈를 주어 이벤트를 진행하신다.

개인적인 취향인데 실적이 잘 나와서 사상최고가를 달성했을때

이항영 교수님께서 박수를 같이 치자고 할때 너무 재미있다(>_<)

 

 

 

 

 

 

 

매일 시황 방송만 들어도 다양한 주식들과 추천 종목들을 배울 수 있지만 

다양한 특강 패키지와 세미나들이 있어

주식을 시작하는 초보자들은 수강하는 것도 좋을 것같다.

 

미국 주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컨셉의 채널이기 때문에 책도 출간한다.

"미국주식이 답이다" 라는 책을 시기에 따라서 개정판을 출간하는데

이번에 3년만에 개정판이 나왔다고 한다.

매일매일 정보가 넘쳐나기 때문에 채널로 정보들을 들으면 잊혀지지가 쉬어

책을 구매하면 좀 더 큰 도움이 될거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채널에서 투자 마인드에 관한 내용을 아래의 질문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주식은 언제 파나요?]

주식을 선택할 때는 많은 공부를 하고 장기적인 이익을 가져오는 기업을 선택한다.  

그리고 주식을 팔때는 투자 시기에 내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될때만 파는 것이다

이렇게 트레이딩을 하지 말고 장기 투자에 관하여 강하게 이야기 한다.

 

미국주식을 1년 넘게 해오면서 가장 큰 매력은

테마나 정치 및 기업 내부의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정보가 아니라

반드시 기업의 주당 이익에 변수에 따라 주식이 움직인다는 점이다.

그래서 오히려 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적의 방향을 알고 있다면

미국주식은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별 기업도 마찬가지로

 

그래서 분기 실적 기간이 매우 중요하고

기업의 어닝 가이던스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기업실적이 매우 좋음에도 불구하고, 예상 실적보다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

주가는 오히려 빠지게 되며, 예상 실적보다 뛰어넘는 실적이 발표되면 주가는 엄청나게

랠리를 하기도 한다.  

 

많이 올랐다고 파는것도 아니고

코로나19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우상향 해왔다는 점이 이해가 간다.

 

보통 주식 초보자가 가장 크게하는 실수가

수익을 얻고 있는 주식은 팔고, 손해를 보고있는 주식을 산다(물을 탄다)

(나 역시도 ^^, 이건 손해를 보기 싫어하는 인간의 속성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익을 지속적으로 내는 주식은 더 올라가고,

떨어지는 주식은 손해를 일으키는 기업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오르는 주식을 더 사고, 손해를 보고있는 주식을 손절해야하는 것이다^-^

  

 

나는 미국주식을 내 노후 자금으로 생각 하고 있다.

그래서 삶에서 큰 이슈가 없는 한 미국주식을 장기 투자 할 것이고

이 "미국주식에 미치다"라는 채널을 통해서 많은 인싸이트를 얻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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