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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LG 에너지 솔루션 공모주 청약

긍정적 마인드 2022. 1. 1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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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gensol.com




공모주 끝판왕

LG 에너지 솔루션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해서 신주를 발행하게 된다.
2022년 시작을 알리는 공모주이지만, 올해 공모주 끝판왕이란 소문에 주식에 몸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다.
LG 에너지 솔루션은 LG 화학이 전지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세운진 회사이며
전기차,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2차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 등을 만드는 기업이다.
GM의 '볼트'라는 전기차 리콜 비용 충당금을 쌓음에도 불구하고 이익성장세가 크게 기대되는 기업이다.

어제 밤 KB 증권 비대면 계좌 만들기의 접속 및 로딩 시간이 길었음이 이를 증명 하기라도 하였다.
안하면 바보 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따상(상장시 따블에 상한가)은 예견되어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1주라도 더 받으려면?


공모주 총 균등 수량이 5,312,500개 인 만큼 공모주 대어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비교적 낮아 중소형주 IPO에 비해서 많은 물량을 가져갈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의 조단위 규모 IPO기업은 현대중공업이 400대 1로 가장 높아, 대부분 500대 1아래 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해 카카오페이 균등 수량이 180만이였음을 가정했을 때, 3~4주를 공모주 배분을 평균적으로 받았기 때문에 최소단위 청약자(10주, 청약증거금은 50%만 필요 : 150만원)도 참여하면
최소 1주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어제 증권계좌를 비대면 계좌를 만드는 사람 수와 주변 사람들의 관심도를 보면
자칫 배정 수량이 적은 증권사를 공략했을때 1주도 못받는 경우도 나올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당일이 되어봐야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공모주 청약이 마무리 되면 결과적으로 증권사 마다 균일한 비율로 경쟁률이 집계되기 때문에
균등 수량이 가장 많은 KB 증권이 최소한 평균 이상의 배정을 받을 거라 예상된다.
(그래서 어제 비대면 계좌 만들기 접속 로딩시간이 길었다. 관심도 많고 모두들 전략도 있다!)

현재로선균등수량 물량으로 유리한 증권사는
KB증권 >> 대신증권=신한증권 >> 하이투자증권=신영증권 > 하나증권>미래에셋대우

KB증권 계좌가 없다고 좌절하지 말고 그래도 저중에 계좌가 있다면 도전해 보자!
(청약 기간내 계좌개설은 청약 불가하지만,
KB증권·신한금융투자·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는 청약 당일에 계좌를 개설해도 신청이 가능하다.)


출처 : 조선 비즈



'에이 해봐야 얼마나 되겟어'
만약 따상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1주당 무려 48만원의 이득이다!
최대 예상치 3주를 받는다면, 무려 144만원이다!
밑져야 본전이다. 그냥 하자!
치킨값도 아니고 무려 1주당 48만원이다! ^^

참고로 청약 후 공모주 상장 대응 전략은
기업가치를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가져 갈 순 있겠지만
공모주는 상장 시 인기가 많은 IPO일 수록 과열이므로 상한가가 풀리거나
적당한 이득선에서 매도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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