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최종 선택이 있었던 돌싱글즈3. 기존의 반전을 거듭하며 감정적으로 자극적인 스토리가 아닌, 눈물의 오열을 보며 사랑의 감정도 다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방송이였던거 같아요. 최종선택의 끝까지 이변이 난무했던 이번화에 대해서 더 알아보도록 해요! 조예영/한정민 이변없이 최종 커플 가장 먼저 도착한 케이블에서 내린 돌싱녀는 조예영. 조예영은 앞서 한정민과 이미 스킨십을 하는 등 최종커플 느낌을 풍겼던 바. 강력한 커플 성사 예감이 피어오르는 가운데, 한정민은 예상대로 거침 없이 케이블카에 올랐고 조예영은 눈웃음을 지으며 한정민을 반겼습니다. 한정민은 "오늘 한번도 못 봤다. 보고싶었다"고 했고 조예영도 "나도"라고 애정을 표현했숩니다. 이 커플은 이번 시즌에서 유일하게 모두가 결과를 예상을 가능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