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건강한 식사

[반찬도 맛있게] 건강한 우엉조림 황금레시피

긍정적 마인드 2020. 11. 1. 23:26
반응형

 

 

우엉 반찬은 반찬으로도 맛있고 유부초밥이나 김밥에 넣기도 좋다!
모든 음식에 응용하기 좋은 우엉조림을 만들어보자^-^

★재료 [Recipe, g]
우엉 뿌리 200
식초
소금 조금
간장 2Ts
참기름 1ts
복은 참깨


★맛있는 반찬 만들기 시작!
 우엉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혈당 조절 및 콜레스테롤 
배출 효과가 뛰어난 식재료이다. 또한 독소배출하는 탄닌 성분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여성호르몬 조절하는 아르기닌 성분이 있어 생리통과 생리불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우엉은 말려서 차로도 마시는데 오늘은 조림 반찬으로 만들어 보기로 하자!

먼저 우엉을 씻어준다. 흙이 뭍어있는 것들을 기본적으로 씻어주고 길이도 15센치 정도로 썰어준다. 우엉을 산지 시간이 며칠 흘러서 표면이 조금 말라있는 상태이다(>_<)

 

우엉

 

 

 감자 깍는 칼이나 칼날방향으로 껍질을 깍아준다.

 

깨끗이 씻기

 

 

 우엉은 표면을 벗겨주면 갈변이 빠르게 진행 되기 때문에 미리 식초물을 준비해서 표면을 깍아주고 바로 식초물에 넣어준다.

 

식초 담그기

 

 

 먼저 채썰기 두께로 채를 쳐준다. 우엉이 질기기 때문에 썰어줄때 칼을 조심해서 썰어주어야 한다. 채썰기는 먼저 얇게 점여준다.

 

얇게 채 썰기

 

 

 그리고 채를 다시한번 더 쳐준다.

 

채썰기

 

 

 채 치는 것도 갈변이 바로 일어나기 때문에 식초 물에 바로바로 넣어준다.

 

식초물에 담그기

 

 

 

 

 냄비에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센불에 볶아준다. 우엉에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센불에 볶아도 타지 않는다. 우엉이 그래도 뿌리이기 때문에 심지가 짧게 볶고 먹기엔 질긴감이 있다. 그래서 채썬 우엉이 노곤노곤(?)해질때까지 충분히 볶아준다. 10분정도 볶아주면 말랑말랑해진다. 수분이 날라가면 100미리 정도 추가로 조금씩 넣어준다.

 

수분 날리기

 

 

 충분히 우엉이 노곤노곤해지면 간장을 2T 넣어준다. 간장을 1종만 사용하지 말고 2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번에 요리할 때는 집간장과 메밀국수에 사용할때 넣는 메밀간장을 넣었다.

 

간장 넣기

 

 

 약간의 감칠맛을 위해서 설탕을 넣어준다. 설탕대신 매실이나 꿀을 넣어주어도 좋다.

 

설탕

 



색이 잘 나왔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까지 둘러주면 완성!^_^

참기름은 향을 내고, 우엉표면을 코팅하는 용으로 넣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만 넣어주도 된다. 약 1T정도^^  

 

참기름 두르기

 

 

 통 참깨만 마무리해주면 모든 음식에 응용하기 좋은 우엉 반찬 완성!

집에서 김밥을 쌀때 넣어주면 요긴하게 사용된다(>_<)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