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여행/Hello Jeju

[제주 카페] 제주 올레5코스 걷다 들리기 좋은, 야외 실내 모두 이쁜 카페 ‘모노클 제주’

긍정적 마인드 2022. 6. 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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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 올레길 5코스를 걷다가 들리기 좋은,
야외 실내 모두 이쁜 카페’ 모노클 제주’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이미 오랜 기간 블루리본을 받아서 유명한 카페인데,
이렇게 올레길을 걷다 만나니 더욱 반갑더라고요!

제과사분이 있어서 직접 만드는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기대감으로
디저트를 맛볼 수 있었던 곳이기도 하고요^^




[1] 야외 실내 모두 이쁜 카페 '모노클 제주' 위치





[2] 야외 실내 모두 이쁜 카페 '모노클 제주' 소개
길가에 입구 표시가 되어 있어서 찾아가기
더욱 편리해요!
바로 옆에도 이쁜 카페가 새로 생겨서 잠시 눈을
빼앗겼지만~ 역시 독보적인 매력이 있더라고요!




모노클 제주는 매일 10시에 오픈해요 7시에 닫아요.
조명이 있어서 해가진 밤에도 무지 이쁠 거 같은데^^


제주의 특징 아시죠!?
입구에 있는 대문 대신에 정낭과 정주석으로 대신한다고 해요.
아래 사진엔 정낭이 2개밖에 없지만 원래는 3개가 있는 게 정석이예요!

정낭이 3개 걸려있으면 주인 없음을,
두 개의 경우 먼 거리로 외출했음을,
한 개인 경우는 가까운 곳에 있음을 의미해요
다 내려 있으면 집에 있는 경우니
저는 출입을 하였답니다^^




입구로 들어온 곳은
잘 가꾸어진 잔디가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얼른 주문하고 야외에서 마셔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저기 보이는 벽돌집이 바로 모노클 제주예요!



입구부터 아기자기하고 귀엽더하고요
옆에는 화장실이에요 호 호




내부는 피아노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고
그 옆에 편안해 보이는 소파가 있네요!



걸으면서 조금 지쳤던 저희는
바로 의자에 앉았죠^^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쉬기로 해요!


내부를 좀 더 살펴보면
간이 의자들이 있고 좌석들이 충분하네요 ~

실내 공간은 원목이 주는 아득함으로 가득하고요

신기한 건 공간이 적은데 일하는 직원분들은 5명이나
된다는 거예요!
인기가 많다는 증거겠죠^^




음료 메뉴 이외에도 스콘들 케이크들 디저트 류들이
잘 구비되어 있어요
사진엔 없지만 왼쪽 데스크 옆에
제빵사 분이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프라이버시로 사진은 찍지 않았어요



메뉴가 나와서 금세 야외로 나갔어요!
콜드 브루 때문에 인지 ㅋ
꼭 와인을 주문한 거 같네요^^

아인슈페너 6,000원


콜드 브루는 여기서 직접 만든다고 해서
주문하여 맛보기로 했죠^^

콜드부르 6,000원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인 단호박 파운드를
주문했어요! 단호박이 알알히 박혀있고
단호박 크림도 맛있더라고요!

단호박 파운드 4,800원



야외에 소풍 나온 기분이 들었답니다^^
카페에서 시원하게 즐기고
오늘 올레길 걷는 것은 여기서 마무리하였답니다!



저녁에 맛있는 메뉴들도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내일 계속 제주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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