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은 공유하는 거야

경의선 숲길에서 홍대 서강 책거리까지 걷기 좋은 산책로, 그리고 고양이들

긍정적 마인드 2022. 6. 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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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의선 숲길에서 홍대 서강 책거리까지
걷기 좋은 산책로,
그리고 고양이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경의선 책거리 위치






[2] 경의선 책거리 소개
경의선 숲길은 효창공원- 공덕- 서강대-홍대까지
이어져요. 특히 홍대엔 책거리가 있는데 공덕의 도심 빌딩 숲보다는 훨씬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어요!
바닥의 철길과 역사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네요^^



이런 분위기로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잘 어울어져
만들어져 있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숲길이 만들어진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인지
숲과 잔디 그리고 사람들이 쉴수 있는 공간들도
많이 있고, 특히나 길을 걸을 때 해가 따가운 날에도
양산 없이 걸어도 될 정도로 나무들이 많아요!




옛날 책방들이 건물에 덩굴 나무들로 뒤덮여서
옛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잖아요?^^
산책로에 책방들도 있어 책거리 만의 느낌이 있죠^^




낮에 통창을 옆어둔 음식점 카페들이 많은데,
밤에 와보면 조명들로 더 이뻐지더라고요^^
옥상테라스에서 식사나 커피를 마시면
분위기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다음에 방문해 봐야겠네요^^


홍대 입구 역에 다다랏을때
7번 출구엔 꽃길들도 있는데~
참 이쁜 포토존이 있어서 담아 보았어요!
길에 이런 이쁜 장소가 있다니~
사진 찍기 좋아하는 여성 분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겠더라고요^^






[3] 귀여운 홍대 책거리 고양이들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요즘 고양이를 반려묘로 키우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특히 이 홍대 책거리엔 고양이들이 많더라고요!

처음엔 길고양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게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있고
그 지역 터줏대감 같은 고양이,
그리고 하네스를 하고 산책 나온 고양이도 있더라고요!



강아지도 산책을 많이 나왔는데~
요 고양이 녀석은 뒤에 아주 큰 강아지가
다가와도 컬 고르는데 정신이 없더라고요



요 두 녀석은 이 가게에서 키우는 아이들인데,
사람들이 하도 이뻐해서 그런지
엄청 사람을 잘 따르더 군요.
강아지인 줄 알았네요^^




길가에 사람들이 꽤 모여있어
무슨 일인가 보았더니,
외국인 분이 키우는 두 녀석인데~
몸에 하네스 하고 밖에 산책을 나왔더라고요!

사람들을 의식하며 자태를 뽐내고 있어,
저도 모르게 시선을 빼았겻답니다^^



제가 주로 다니는 효창공원, 공덕 부근의
경의선 숲길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홍대 책거리 숲길이였습니다~

귀여운 고양이들이 많아 자주 찾아갈 듯하네요!
여러분도 한번 걸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현충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잘 보내세요^^
내일 더 조은 포스팅으로 찾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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