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은 공유하는 거야

우리집 냥이가 진심으로 짜증났다는 증거들!!

긍정적 마인드 2022. 5. 23. 13:00
반응형






요즘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묘 가정이 늘고 있어요^^
너무나 귀여운 우리 냥이들 ^^

하지만 동물이라 대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감정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오해를 할 때가 종종 있을거라 생각 되요!

그래서 오늘은 재미있게!
우리집 냥이가 진심으로 짜증났다는 증거들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


나 짜증낫다옹




1. 입맛을 다신다
이 행동은 고양이가 마음의 균형을 잡는 행동으로
불안감과 불쾌감을 누그러트리기 위해 하는 행동이예요.

입맛 다신다 옹




2. 마징가 귀를 만든다

귀를 뒤로 당기듯 젖히는 마징가 귀는 고양이가 초조함과
불쾌감을 느낄 때 하는 대표적인 행동이래요.




3. 꼬리를 바닥에 탁탁 친다
꼬리를 좌우로 세게 흔들거나
바닥을 탁탁 친다면 매우 불쾌하다는 뜻이라고 해요 .





4. 앓는 소리를 낸다.
불쾌감을 느끼면 앓는 소리를 내는데
이때는 행동을 멈추는게 좋아요!




5. 외면하거나 몸을 돌린다.
집사가 하는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고양이들은 외면하거나 몸을 돌리는데
이때 고양이에게 하던 행동을 바로 멈추는 게 좋다고 해요.






6. 눈동자가 커진다
마징가 귀와 함께 동공이 열려있으면
불쾌감을 넘어 공포에 질린 것이라고 해요!




민감한 우리 냥이들^^
이뻐하는 것도 좋지만 소중히 다루어 주어용 *^^*

내일도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용~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