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푹푹찌는 여름, 우리집 댕댕이들 폭염 속에 살아남는 법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사람도 여름철에 매우 더운데~ 동물은 체온 조절이 더욱 취약하다고 해요~ 그래서 댕댕이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법을 공개 할게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혀와 발바닥에만 땀샘이 있어, 여름철 높은 온도에 매우 취약해요. 사람의 평균 온도는 36.5도에 비해서, 댕댕이들은 사람보다 높은 37.5~38도 예요. 특히 추운 북부지방에서 서식하는 시베리안 허스키, 말라뮤트와 같은 썰매 개들과 이중모 견인 포메리안, 웰시코기는 더욱 더위에 취약 합니다. 강아지 뿐아니라 고양이 또한 땀구멍이 적기 때문에 사람에 비해 더위를 많이 탑니다. 장모종인 고양이의 경우 털이 길다 보니 체온이 40도 까지 올라갑니다. 페르시안 같이 코가 짧은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