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료 아끼려면, 계속 틀어야 할까? 껏다 켜야 할까?

오늘은 에어컨 전기료 아끼려면, 계속 틀어야 할까? 껏다 켜야 할까?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매년 여름이 다가오면,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에어컨 켜면서도 전기요금이 고민이 됩니다. 조금이라도 요금을 아끼고 싶은데..
계속 켜두는 게 나은지, 아니면 껐다 켰다 하는 게
좋은지 헷갈릴때가 많으실 거예요!

그래서 속 시원히 알려드릴게요!

에어컨 종류를 확인하세요!

에어컨 전기료 자체는 실외기를 얼마나 어떻게 돌리느냐에 비례해서 요금이 부과됩니다.

(1) 인버터형
인버터형의 경우엔 이 실외기 운영을 알아서 최소화해주기 때문에 에어컨을 켜두는게 껏다 키는 것보다
에너지가 덜 소비 됩니다. 작동 방법은
쿨파워로 10분가량 틀어놓으신 후에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추신 다음
적정온도(25-26도) 로 변경한 후, 쭉 유지시키세요. 에어컨을 틀겠다고 마음먹었으면,
그 시간 내내 그냥 켜두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5년 내에 구입하셨다면,
인버터형 에어컨일 가능성이 큽니다.

(2) 정속형
정속형은 계속해서 실외기를 풀파워로 가동합니다.
그리고 실내 온도가 희망 온도에 다다르면 실외기가
자동으로 멈춰버립니다.
잠시 후 또 실내 온도가 올라가면 실외기를 전력으로 가동합니다. 이렇게 반복을 하면 에너지 효율은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꺼졌다 켜질 때 부하가 더 걸리는 걸 감안하더라도, 중간중간 실외기를 멈춰주는 게 그나마 전기를 아낄 수 있습니다. 결과 적으로 정속형은 에어컨 작동시간이 작을수록
에너지를 줄이는 것입니다.

똑똑한 에어컨 사용법

아래 내용만 숙지하고 있으시면
여름 내내 저렴하고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으세요!

실내 적정 온도 준수

• 덥다고 너무 낮은 온도로 설정하지 말자!

• 여름철 실내온도는 24-26도가 적정하다!
• 실내외 온도 차를 5-7도로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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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다 정속형 에어컨이라..
왜 어른들이 에어컨을 자주 틀지 않았는지
이제야 할겟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