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내손으로 백김치를 만들어 보았다!^-^
김치를 담그어 보니 진짜 주부가 된 기분 ㅋㅋ
백김치는 일반 포기김치보다 훨씬 편하고 손쉽다!
★재료 [Recipe, g]
백김치 3포기
쪽파 200
무 1개
소금 2컵반
당근 1/2
찹쌀풀(삶은감자 대채가능)
다시마 멸치국물 2리터
마른표고버섯 5개
양파 1개
배 1개
사과1개
마늘 15개
★양념
멸치액젓 2스푼
매실 1스푼
소금 1스푼
★맛있는 백김치 만들기 시작!
백김치는 육수가 맛을 좌우하기 때문에 육수를 먼저 만드는 것부터 시작한다. 멸치 육수와 표고버섯으로 2리터를 10분 정도 끓여서 우려준다

육수는 따로 식혀두고~

함께 넣어줄 과일을 손질해준다. 설탕을 넣지 얺고 배와 사과로 단맛을 내어중 예정이다! 감칠맛을 위해서 마늘과 양파도 함께 갈아준다

믹서기에 잘 갈기 위해사 적당하게 잘 썰어준다. 추가로 쌀오 만든 풀을 넣어줘야하는데 없다면 대채로 감자를 삶아서 넣어주어도 된다

재료들을 곱게 갈아준다. 재료를 갈아주고 이대로 넣어줘도 되는데 천에 거른 후 국물만 천망으로 짜서 육수에 넣어주는 게 더 좋다.

이번엔 귀찮아서 그냥 육수에 갈은 양념을 망을 거르지 않고 넣어주었는데 나중에 맛볼때 입에 걸리는게 좋지 않았다. 나중에 다시 백김치를 담글때엔 꼭 망을 걸러야 겟다.

간을 해주기 위해 멸지액젓을 한국자 넣어준다.

그리고 백김치에 이쁜 색을 넣기위해 당근을 채 썰어준다. 당근과 같이 주황색이나 고추로 색을 넣어주는게 맛있어 보인다.

이제 육수가 모두 완성 되었으니 백김치를 담구어 보자!
김치는 소금에 미리 절여주어야 하는데 요즘은 절임배추도 판매하니 편하게 구매해서 사용해도 된다(>_<)ㅋㅋ
김치를 깔고 쪽파를 올리고 파릉 올리고 당근을 올린다. 또다시 김치를 깔고 무깔고 쪽파깔고 당근 깔고
차곡 차곡 재료들을 쌓아주면 된다 .

마지막으로 김치를 올려주고 파란색 큰잎을 마무리해주면 좋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준비된 육수를 부어주면 끝! ㅋ
백김치 만들기 넘 쉬죠잉~♥

하루는 상온에 두어 좀 익힌 다음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에 넣어주는 것이 좋다. 양념(배와 사과)을 갈아준덧을 망으로 걸어주지 않아서 아래 사진과 같이 양념이 보이는데. 망으로 걸러주면 좀 더 나은 비쥬얼이 나온다((>_<)
일주일 정도 지나면 맛있게 익은 백김치가 완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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