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쌀한 겨울이 시작 되었다.
이렇게 쌀쌀할때 생각나는 영양식 굴무밥^-^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할 정도로 영양이 풀무하고
겨울을 이겨낸 무의 아삭한 식감까지 더해진 굴무밥을 손쉽게 만즐어 보자.
★재료 [Recipe, g] 4인분 기준
굴 100
무 1/2
밥 4인분
물 50
★양념
달래
진간장 1스푼
조선간장 1스푼
모밀간장 1스푼
고추가루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참기름 반스푼
깨소금 1스푼
설탕 반스푼
★맛있는 굴무밥 만들기 시작!
굴무반의 핵심 재료중 하나!
바로 시원한 맛의 무^-^
무 1/2량을 송송 채 설어준다.

굴은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준다.
요즘엔 씻어 나온 굴이 있어서 편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밥을 잘 씻어 넣은 후 무를 넣어준다. 밥을 취사할때 무를 넣어줘야 좋다.

무는 위에 얻는것이 아니라 밥과 잘 섞어준다. 무에서 밥을 지으면서 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잘 섞어주어 물이 고르게 퍼지도록 한다.

위에 굴을 잘 덮어 주었다면 이제 밥을 지어도 된다. 앞서 설명 했듯이 무와 굴에서 물이 많이 나오므로 물은 50미리, 반컵 정도만 넣어준다.

★ 양념 만들기
굴무밥에 맛있게 비벼먹을 수 있는 양념을 만들어 보장
파를 송송 썰어준다.

그리고 기존에 만들어둔 달래장과 섞어준다. 달래장은 달래와 진간장 고추가루 참기름 으로 만든다.
추가로 마늘과 송송 썰은 파를 넣어준다.

그리고 진간장, 조선간장, 모밀간장 한스푼씩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참깨를 넣어주면 고소한 양념장이 완성 된다.

참깨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넣어주면 된다.

취사가 완료된 굴무밥이다. 밥이 보기좋게 완성 되었다. 향이 그윽그윽 하다♥

건강한 한그릇! 양념장을 한숫가락 넣어주고 비벼 먹으면 올해 겨울을 아주 영양가 있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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