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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한국 여가수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콘서트/ 8월 11일 티켓 오픈

긍정적 마인드 2022. 8. 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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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한국 여성 가수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예매가 다음주 열린다고 해요!

아이유 공식 트위터에는 2022년 아이유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의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해서 오래 기다린 팬들에겐 단비 같은 소식이예요!




아이유 팬클럽 '유애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팬클럽 선 예매


아이유 팬클럽 '유애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8일 저녁 8시부터 밤 11시 59분까지, 일반 예매는 오는 11일 저녁 8시부터 콘서트 개최 이틀 전인 15일 밤 11시 59분까지 할 수 있다고해요! 이번 공연은 아이유의 데뷔일인 9월 18일에 맞춰 9월 17일, 18일 이틀 동안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더. 관람 등급은 8세 이상으로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며, 관람 시간은 약 150분이예요.

잠실 주경기장은 좌석 수 6만 5599석, 수용 인원 10만 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수많은 팬을 보유해야만 가능한 꿈의 무대로 꼽히고 있지요. 지금까지 조용필, 이문세, 서태지, 이승철, 이승환, H.O.T., 신화, god, 동방신기, JYJ, 엑소, 방탄소년단, 싸이가 무대에 올랐고, 해외 가수로는 마이클 잭슨,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레이디 가가 등이 있다고 해요! 코로나 팬데믹 전인 2019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던 아이유는 3년 만에 재개하는 대면 콘서트를 통해 주경기장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는 아이유 공연만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팬들에게 더욱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선사해 함께 보내는 그 순간 자체가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공연이라고 해요. 특히 이번 공연은 아이유가 한국 여자 가수 중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집니다.

아이유는 본인의 데뷔 기념일에 맞춰 9월 17일과 18일에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서 무대 위의 아이유로 돌아와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한 음악 이야기를 팬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앞서 아이유는 지난 2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이미지와 함께 'The Golden Hour'를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냄과 동시에 다음 날 오후에는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는 강렬한 색감의 메인 포스터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번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는 지난 2019년 'Love, Poem'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공연인 만큼 국내외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해요!





10대들이 제일 좋아하는 여자 싱어송 라이터가 바로 아이유라고 해요!

나이를 먹을 수록 연기와 음악성까지 모두 두루 갖춘 뮤지션이기 때문에 이런 인기가 가능한게 아닐까 싶네요 ^^

코로나 이후에 처음 열리는 아이유 콘서트!
부디 사고 없이 팬들과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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