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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한정민 “지금 키스할 수 있어” 조예영에 19금 직진!

긍정적 마인드 2022. 7.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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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 3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돌싱글즈 시즌 3는 전시즌보다 더 좋아진 비쥬얼과 극적인 재미가 더해지고 있어요!

특히 이번주 방영되었던 한정민 ♥ 조예영의 적극적인 고백과 스킨쉽은 불붙은 수위로 설렘을 자극했습니다

돌싱글즈 맞나 싶을 정도 였네요




경주 산책 데이트 이야기


두 사람은 연못가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어요. 한정민은 "이혼 후 연애한 적 있냐"고 물었고 조예영은 "주위에 이혼을 아는 사람도 없었고 소개팅 해달라는 이야기도 안 해서 못 했다"고 말했어요. 한정민도 "나도 소개팅은 안 한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 소개는 누가 엮어준 것 같아서 운명처럼 만나고 싶었다"고 공감했습니다.



한정민은 "남자들이 너 진짜 예쁘다고 생각하는 거 아냐. 누가 나쁘게 볼 수가 있냐"고 은근히 조예영을 띄워주었어요!
조예영은 "난 한 표도 못 받으면 어쩌지 생각했는데"라고 수줍어하면서도 "이렇게 마음이 바뀌고 나서는 굳이 뭐 표를 받아 내가 주면 되지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한정민은 "멋있다"고 설렘을 드러냈어요.

이부분에서 한정민이 조예영에서 반하는 순간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여자인데도 자신에게 이렇게나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에^^




적극적인 스킨쉽 예고


전날 나이와 직업을 공개한 한정민은 "내 나이나 직업을 듣고 생각의 변화는 없었냐"고 물었고 조예영은 "없었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내일 상황이 어떨지는 모른다"고 여자들의 정보 공개를 언급했습니다.
혹시나 아이가 있거나 나이가 많을거라 예상 됩니다

한정민은 "나이가 더 많은 거냐"고 짓궂게 물으면서도 "나이 차이는 신경 안 쓴다"고 말해 조예영을 웃게 했다. 역시나…^^

각각 일산, 창원에 거주 중인 조예영은 "장거리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했고 한정민은 "해볼 수 없는 스타일 같다. 상상도 안 해봤는데 좋으면 해야지 어떻게 하냐"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한정민은 첫 만남에서 조예영과의 관계를 떠올리며 "나를 날뛰는 놈으로 보는 눈빛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예영은 "나랑 너무 다른 분위기의 사람이 앞에 앉아있어서 그랬다"면서도 "그냥 유쾌하고 좋았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어 "나 많이 변한 것 같다. 불타 갑자기. 그렇게 되네"라고 덧붙여 한정민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고, 정겨운은 "여자 윤남기 아니냐"고 시즌3 대표 사랑꾼의 등장을 예고했습니다.
확실히 시즌2보단 재미있어 지네요!!


한정민 역시 조예영 못지않은 사랑꾼이라며 "사람들 많은 데서 키스하면 미친 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난 '왜 못해' 이런다"고 했고 조예영은 "그런 마인드야 지금?"이라고 물었습니다. 한정민은 "지금도 상대방만 가능하다면 바로"라고 한 걸음 더 나아가 MC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조예영은 "마음 가는 대로 해.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응했고 MC들은 "여기 유적지다. 학생들도 많이 가는 곳"이라고 소리쳤습니다.
정말 이날 전 둘이 키스 하는 줄 알았어요!!!!



점점 더 재미와 흥미를 가져오는 돌싱글즈 시즌 3!
다양한 캐릭터들도 궁금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상처를 이겨내고 다시금 새출발을
하려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주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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