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 여행에서 지쳤을때 할링을 주는 카페에 대해서 포스팅 드리려고 해요^^
서귀포 천지연폭포 근처에 세연교라는 이쁜 다리가 있어요! 새섬을 들어가는 다리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중 하나예요!
세연교를 가보고자 마음 먹었다면
다리를 직접 오르는 것도 좋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매우 이쁘답니당 ^^
세연교와 항구를 가장 이쁘게 바라볼 수 있는
힐링 카페 ‘준’ 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세연교의 이쁜 뷰를 볼 수 있는 카페 ‘준’ 위치
[2] 세연교의 이쁜 뷰를 볼 수 있는 카페 ‘준’ 소개
서귀항 근처를 거닐다보면 작가의 산책길로
이어지는데, 제주 올레시장으로 가기 전
멋진 세연교를 만나실수 있어요!
제주 올레시장으로 가기 위해서 언덕을 오르는데
날이 너무 좋아서 땀이 나더라구용 ^^
올레길이 표기가 잘 되어 잇어서
다닐 때 마다 너무 방가워용^^
이 표기는 하영 올레길 표시예요!
걷다보니 지치기도 하고
저기 멀리 보이는 이쁜 세연교를 편하게 바라보고
싶기도 해서 언덕위 뷰가 좋은 카페에서
잠시 쉬어 가고 싶어 졌어요!
사실 아래서 부터 저 카페를 가고 싶었어요 ^^
카페에 들어가지 않아도 이미
이쁜 뷰가 펼쳐져 있겠구나 싶었어요!
역시나 입구에서 부터
바다내음이 나는 듯한 휴양지 느낌이 나더라구요~
실내 인테리어는 매우 깔끔 했어요
그리고 천장이 높은게 무엇보다도 마음애 들더라구요!
개방감이 느껴지기 때문에요^^
천장이 높은 이유는 카페의 자리를 복층으로 마련해 주기 위함도 있었던거 같아요!
이날은 평일이고 시간이 일러서 사람이 적었지만
평소 주말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야외 테라스 자리도 있는데~
여유롭게 힐링하고 뷰를 보기엔 안성 마춤이죠!
야외석에 아이보리색 천막이 있어서 분위기가
더욱 좋은거 같아요*^^*
메뉴를 주문해 보려구요~
다양한 음료와 쿠키 그리고 크로플도 마련 되어 있어요.
그리고 맥주를 판매 하더라구요!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시원하게 한잔하기 좋겠더라구요!!
창가로 자리를 정했지요~
이 자리에서 창가쪽 뷰가 제일 잘 보이더라구요~
좀 걸어서 땀이 났기 때문에
실내에서 땀을 좀 식히고
야외로 나가 보려구용 ^^
자몽 블랙티를 주문 했어요!
사장님이 직접 청을 만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자몽 알겡이도 엄청 많이 들어서
상큼하고 상쾌 했어요!
위에 바로 자른 자몽도 꽅아 주시고 ^^
이쁜 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였답니당 ^^
마지막 날이라 너무 아쉽네용 ^^
다음에 와도 여기 ‘준’은 또 올거 같아요*^^*
오늘도 상쾌한 하루 보내시구요~
내일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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