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잘 만들고 좋아하는 소고기 뭇국
입맛 없을때 끓이면 한끼 뚝딱 하기 넘넘 좋은 메뉴이다~
우리집은 최소 한달에 한번은 만들어 먹는 듯^^
*재료[Recipe, g]
소고기 200g
무 반도막
파 반단 (없으면 쪽파로 대채 가능)
소금 약간
*소고기 뭇국 만들기 시작 ^-^
소고기만 준비돼면 요리의 반이상은 준비 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ㅎㅎ
소고기 핏물을 가장 먼저 제거를 해주어야 한다.
소고기 핏물은 보통 키친 타울로 10분 정도 덮어두면 자연스럽게 빠지는데
빠르게 핏물을 제거하기 위해 물에 살짝 담그었다가 키친타울로 핏물을 제거하였다
소고기 핏물을 제거하는 동아 무를썰기 시작한다
무는 단단하기 때문에 손을 조심해서 썰어야 한다
보통은 무를 아래 사진보다 2~3배 정도 1센티 정도로 썰어주면 되는데
이날 우리는 바로 끓여서 식사를 해야했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썰도록 하였다.
저 정도 굵기면 10분만 팔팔 끓이면 먹을 수 있다.
가장 먼저 무를 팔팔 끓는 물에 넣어준다.
모든 음식은 취향이기때문에 무의 시원한 맛을 좋아하는 우리는 무를 많이 많이 넣어주었다.
10분 정도면 푹 익어 갈때쯤 핏물이 빠진 소고기를 넣어준다.
소고기를 오래 끓이면 질겨지게 될수 있어서 무가 충분히 익었다고 보여질때쯤 넣어준다.
보통 1센치의 무 두께일때는 20~30분 정도 푹 익혀 준다음 소고기를 넣어준다.
정말 간편한 국인 이유가 2재료만 넣어주면 소금으로 간을 해주기만 하면 되서 너무 간편하다
무랑 소고기가 일을 다했기 때문에 입맛에 마추어 소량의 소금만 넣어준다
이쁜 색을 내주기 위해서 파를 송송 썰어준다.
이날은 파가 없었기 때문에 급하게 집에 있던 쪽파를 송송 썰어 넣어준다.
푸릇푸룻한 쪽파나 파를 넣어주어야 국이 색이 이쁘당 ㅋ
보기에 좋은게 먹기도 좋다는 ㅎㅎ
다 재료를 넣어주고 2분 정도만 푹 익혀주면 소고기 뭇국은 완성이 된다
츄릅 츄릅 ㅋㅋ 벌써 침이 고이기 시작 ㅋㅋ
너무나 간편한 소고기 뭇국이 완성 되었다!!
그릇에 담아주고 먹을시간 ^_^
국 한그릇 에 반 한공기 말아서 김치랑 먹으면 뚝딱 맛있는 한끼가 완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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