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생드라마를 만났다. "그해 우리는" 최우식과 김다미 배우는 "마녀"라는 영화에서 이미 함께 작품을 하는 것을 봤었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줄거리가 너무나 설레고 풋풋한내용이며 두 배우의 감정선에만 집중을 하는 내용이라 무엇보다도 연기력이 뒷받침 되는 배우여만 했다 그리고 그 두배우가 해냈다 기존 웹툰 기반의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탄탄해서 재미 있었는데 이번엔 배우까지도 찰떡으로 너무나 잘 어울려서 보기에 너무 편하다 이런 인생드리마가 많이 나와주길 바란다 시즌이 끝나고 몇해가 지나고 다시 봐도 똑같은 감동을 줄 것 같다 개인적인 바램으론 시느 2가 나와도 좋을만큼 ^^ 장면들 중에서 특히나 고등학생때 회상하는 장면이 필자는 개인적으로 좋다! 두 배우가 워낙 동안이라 고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