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쌀국수를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면이 우선 쌀이고 국물이 맑아서 왠지 다이어트가 될거 같기도 하는 기대감에 ㅎㅎ 나 역시 쌀국수를 워낙 좋아해서 20대 부터 줄곳 즐겨 찾는 음식이였다. 처음 미분당을 알게된건 이사를 하고 나서였다. 그냥 집 근처에 식당에서 한끼를 해결하러 들어갓다가 깔끔한 국물맛이 신선한 충격이였다. 나중에 알고보니 체인점들이 있는데 보통 점심때는 줄서서 먹는 맛집이였다. 전국에 벌써 37개의 체인점이 있다. 나는 집이랑 공덕점이 가까워서 지인이 놀러올땐 항상 여기를 찾게 된다. [1] 식당 위치 공덕역에서 매우 가깝다. 9번이나 10번 출구로 나오면 100미터 이내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나는 집에서 5분내 거리라서 처음에 미분당을 방문하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방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