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맛을 없었다. 이것은 족발인가 보쌈인가!ㅋ
처음 오목집 족발을 먹고선 이제까지 먹었던 족발들에대한 재발견을 할 정도였다. 푹 잘 삶아진 족발 살코기 그리고 껍데기는 너무나 쫀득쫀득 ~ 마구마구 소개해 주고 싶은 그런 맛이였다. 첫 입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ㅋㅋㅋ
나의 인생 족발인 오목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1] 식당 위치
맛집이 많은 마포로 이사를 온 후로 혜택을 마니 누리고 있다 ㅎㅎ 맛집 골목이라 그런지 뭐 먹기만 햇다하면 맛집 ㅎㅎ 오목집은 서울 지역에만 11개 체인점을 가지고 있다. 내가 애용하는 마포점의 위치는 공덕역에서 매우 가까우며 공항철도 9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2] 식당 내 외부 및 메뉴 소개
맛집스러운 외관 ㅎㅎ 오목집 입구이다. 저 글씨체가 시그니쳐 인가보다. 입구를 들어서면 안 인테리어는 약간 기차길 옆 오뎅집 같은 분위기 이다 ㅎㅎ
점심 메뉴는 시골 된장 등 인데 특이한점은 반찬으로 돈까스가 나온다는 점 ㅎㅎ 사람들이 은근 이것 땜에 점심 손님도 많다.
참고로 족발이 나오는 시간은 오후 3시 30분 이다.
아래는 메뉴인데 나는 무조건 기본 족발만 먹는다. 기본족발이 제일 맛있어서 ㅎㅎ
매장에 가서 족발을 시키면 해물냄비로 끓여 먹을 수있는 국이 서비스로 제공 된다. 포장을 하면 2천을 깎아준다.
족발의 살코기 모습이다. 사진에서 보면 사르르 녹을것만 같은 껍데기 속의 지방들 ㅋㅋ 진짜 진짜 강력 추천!
한번은 반드시 맛보아야할 맛이다.
후식으로 밀크 아이스크림리 있는데 다른 점은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겟지만 ^^ 나는 주로 포장하는데 항상 아이스크림도 잊지 않고 포장해서 온다 ㅎㅎ
아래는 포장했을때의 비쥬얼이다. 서비스러 냉채족발 소스까비 주어서 여러가지 맛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다.
오목집의 치트키는 바로 양배추이다. 얇게 썰은 양배추에 오목집의 특유의 소스는 족발의 감칠맛을 극대화 시켜준다. 그리고 부추무침와 무채는 너무나 잘 어울리는 환상의 짝꿍이다. 족발만 맛있게 잘 삶는게 아니라 자칫 느끼해서 많이 먹지 못할 까바 치트키로 함께 먹기 좋은 반찬을 개발 한듯 하다.
백문 불여일견! 길게 말하지 않겟다! 진짜 맛봐야할 오목집 족발은 나의 ★★(2스타)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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