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도 좋고 만들기도 손쉬운 반찬인
꽈리고추 멸치볶음 황금 레시피 소개하려고 해요!
최애 하는 반찬이기도 하고, 매콤한 꽈리고추와 멸치가 궁합이 너무 잘 맞아 입맛의 없을 때 꼭 추천하고 싶어요! 손쉬우니 꼭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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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Recipe, g]
멸치 100g
꽈리고추 100g
식용유 2T
다진 마늘 1T
물 1/3컵
진간장 3T
올리고당 2T
참기름 1T
맛술 2T
통깨 1T
★Cooking start!
멸치의 비린 맛을 없애주기 위해서
가장 먼저 멸치의 머리와 내장을 없애주셔야 해요. 이 과정은 멸치가 작으면 패스하셔도 좋지만,
멸치가 크다면 씁쓸한 맛을 제거하기 위해 해 주시면 좋아요! 손질한 멸치를 중불에 한번 볶아 내면
비린맛이 확 줄어들고 고소해진답니다! 이 과정을 패스하지 말고 꼭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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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2숟가락에 다진 마늘 1숟가락을
중불에 볶아주세요.
개인 적인 취향으로 마늘향이 좋아
저는 2스푼 넣어주었어요^^
타지 않게 볶는 게 포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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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미리 볶아둔 멸치를 넣고 한번 더 볶아 주세요. 기름에 코팅이 되면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멸치볶음이 됩니다.
멸치의 비린내도 한번 더 잡아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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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를 넣어주시기 전에
더 맛있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포크로 꽈리고추에 구멍을 내주세요! 이러면 그 틈 사이로 양념이 잘 스며들어
맛이 더 풍부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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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를 바로 투하하시면 돼요!
꽈리고추의 양은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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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을 미리 만들어 두시고
(물 1/3컵 진간장 3T 올리고당 2T 참기름 1T 맛술 2T)
잘 섞은 후 함께 넣어주세요.
국물이 조금 자작하게 되어야
중불에서 맛이 스며들 때 잘 간이 베어 들더라고요! 중불에서 5분 정도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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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맛을 좋아해 통깨를 많이 넣었는데 ㅋㅋ
조금 과해 보이죠!?
그래도 맛을 좋답니다 ㅎㅎ
기호에 맞게 넣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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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하던 국물은 중불에 볶다보면
어느새 국물을 사라지고 맛있는 꽈리고추 볶음이
완성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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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주로 사먹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반찬을 만드는 날이면~
저는 왠지 기분이 뿌듯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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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더 좋은 포스팅으로 뵐게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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