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만 음식을 한껏 맛볼 수 있는 한남동 '우육 미엔'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이제 곧 코로나 시국이 마무리 되고 해외여행도 자주 갈 수 있게 될 거라지만,
가끔 해외여행 때 먹던 음식들이 생각이 나잖아요 ^^
실제 현지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을 소개합니다~
[1] 이태원 우육 미엔 위치
가게 이름은 이태원 우육 미엔이지만, 장소는 한강진역에서 매우 가까워요
동네는 한남동인데 이름을 왜 이태원으로 지었을까요 ^^
[2] 한남동 우육미엔 내부 및 메뉴 소개
입구부터가 대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가게 입구에 메뉴판이 사진과 함께 보여서 안에서 무엇을 판매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가게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편리하게 다가올 수 있었어요
입구에서부터 한자들이 마구 다가오네요....
중학교 때 한자 2급 준비하면서 한문 많이 외웠었는데 ^^
하하.. 다 까먹었네요!
흠... 포스팅을 하다 보니... 급 한문공부를 함 시작해 볼까 생각이 듭니다!
조명부터가 여긴 대만이다!
하고 이야기해주는 거 같았어요
이 사진 그대로 대만 여행 중이에요 해도 무방할 거 같죠?
1층인데, 1층엔 자리가 있지만 보통 2층으로 안내를 해주시더라고요
2층에 올라오면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1층 분위기완 사뭇 다르게 좀 영한 분위기더라고요
메뉴는 이태원 우육 미엔, 마라 우육 미엔, 매운 똠 양 우육 미엔 등 면 종류가 대부분이었고
탕수육과 꿔바로우까지 기름진 음식도 함께 있었어요
미쉐린 가이드 5년 연속 선정이라 뭔가 맛집 느낌에 풀풀 나더라고요
메뉴가 나오는 걸 보니. 꿔바로우보다는 누룩 탕수육을 받아본 손님들의 반응이 더 좋더라고요!
다음에 방문하면 꼭 누룩 탕수육을 맛보려고요 ^^
여러 가지 맛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세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흠.. 조금 양이 많아 보여 저희는 세트 메뉴는 패스했답니다!
대표 메뉴인 이태원 우육 미엔이에요.
색부터가 엄청 찐 해 보이죠!
고기가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면의 양은 추가도 가능하니 배가 고프신 분들은 처음부터 꼭 추가하세요~
양이 많은 편은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탄타미엔은 조금 실망이었어요
탄탄면이 고기 간 것이 메인으로 들어가서 건더기가 없다는 건 알았지만...
너무 면만 있어서 하하 ^^
청경채 같은 야채라도 좀 들어있으면 좋았을 텐데... 면만 있어서 다음 방문엔 전 패스하려고요!
주위에 식사하시는 들은 보통 맥주를 드시면서 안주식으로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여러명이 함께 술자리를 갖게될 때 방문하면 좋으 실거 같아요!
한남동엔 참 분위기 좋은 음식점들이 많이 몰려 있는 거 같아요!
내일 또 찾아 뵐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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