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술의 전당 앙리 마티스 전시를 보고 왔어요!
라이프 앤 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였어요!
날도 따스해지고~ 오랜만에 방문하는 예술의 전당이라 신나게 달려갔어요!
[1] 예술의 전당 주차 및 위치
예술의 전당은 전시회 볼 때 3시간 무료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실제로 방문하게 되면 전시회 티켓이 있으면 6,000원 할인이고,
주차료는 따로 지불해야 하더라고요
[2] 예술의 전당 앙리 마티스 전시회 소개
날이 너무 좋아서 야외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
요즘 정말 봄봄 하네요~
코로나는 없어진 것 같이 정말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하루속히 해결되길 바라요^^
이번 전시회는 특별히 도슨트가 네이버에서 무료로 제공되더라고요!
정재형 님이 앙리 마티스 작품들에 대해서 음악을 깔고 그 위에 음성으로 안내를 해주더라고요
방문하시면 꼭 네이버에 검색하셔서 도슨트 해석을 들으시길 바라요!
앙리 마티스 작품들은 거의다 석판화 작품들이었어요
신기하게 석회석 돌판에 그림을 그리고 부식되길 하루 이상 기다린 후에
찍어내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하네요!
새로운 것을 도전하길 좋아하는 분이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작품 중에 여자를 모티브로 그린 그림들이 많았어요
둥그런 선을 그리길 좋아하는 분이라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을 표현하길 좋아하셨던 것 같아요
그림 작품 이외에도 그릇과 술잔 같은 조형물도 있었어요
흰 바탕의 전시회 물든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서
한번 색감을 담아 보았어요!
색감이 이쁜 전시물이 있더라고요
작품들 사이에 사진을 찍어도 되는 곳들과 아닌 부분들이 나뉘어 있어서
자유롭게 촬영을 해도 되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어요!
모든 관람을 마치고 나와서 art shop에서 구경하였어요
이제껏 방문했던 곳들 중에서 제일 사람이 많이 붐비더라고요!
둥글둥글한 그림체와 색감이 어우러져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제품을 구매해 가더라고요!
한 가지 눈에 띄는 게 있었는데
정제 형님이 도슨트를 해서 관련이 있는지^^
안테나에서 2022 시즌 그리팅 행사를 하더라고요
2022년을 맞이해서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호랑이 그림을 그려서
제품을 만들어 판매금은 기부를 한다는 목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유재석 님의 그림을 올려 봅니다 ^^
내일 더 좋은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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