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주 문발리 헌 책방 블루 박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카페에서 책을 읽는데~
대놓고 헌책방을 함 가고 싶어져서
한걸음에 달려 가보았습니다!!
[1] 파주 문발리 책방 블루 박스 위치
파주에는 서점들이 모여있는 길이 있더라고요!
건물들이 통유리가 아니라서 안쪽을 볼 수 없는
건물들이 참 많은데
알고 보니 이쁜 카페들도 참 많이 모여 있더라고요!
주차장들도 잘 되어 있어서!
근교로 나들이 가기 좋은 곳 같아요!
[2] 파주 문발리 책방 블루 박스 내부 소개
입구부터 블루 박스인지 확실히 보여주네요 ^^
여기 골목 자체가 건물들이 창이 없는 데가 많아요
서점이 많아서 책을 보호하기 위함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뇌피셜 ^^)
창이 없으면 내부가 보이지 않아서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데
이쁜 건물 들어가고 싶으시면 용기를 내보 세용 ^^
안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책들이 가득 차 있어요
무엇보다도 헌책방이라 그런지 책 냄새가 많이 나요 ^^
카페 형식이라서 차들과 쿠키가 있어요!
커피 가격이 다른 카페들에 비해서 저렴해요
가성비 있게 오랫동안 책을 읽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장소예요 ^^
1층 공간부터 보여드리면
원목 테이블과 중고책들은 북카페이면서 책방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내부 공간 자체가 꼭 헌책방 골목 같더라고요~
그래서 친근하게 다가왔어요!
책들은 이용자들이 기증하기도 하여서 기증자들 명단이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
나무로 만든 2층에는 의자가 있어서
위에서도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집에서 가까우면 참 자주 방문해서 책을 읽을 것 같네요 ^^
1.5층이 있어요
계단으로 올라가면 또 다른 공간이 나와요
골목골목 공간을 잘 활용하여 놓아서
곳곳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자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요즘 서점에 앉아 책 읽는 좌석이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여기는 그런 아쉬움을 채워 줄 수 있는 공간이라 좋았어요
위로 올라가면 더 많은 좌석들이 나와서 편하게 책을 즐길 수 있어요
사람들은 조금 있었지만
모두들 책을 읽으시러 오시는 분들이라
내부가 매우 조용했어요 ^^
더 안쪽에는 아이들 공부방 같은 교실이
2개 정도 나오데!
사진에는 담지 않았어요
방문하셔서 구경하시길 바라요 ^^
내려와서 다양한 좌석들을 조금 더 보여드리기 위해서
몇 장 더 찍어 보았어요
정말 옛 분위기가 많이 나네요 ^^
카페 건물 안에 헌 책방 골목이 있는 거 같아요!
책들도 다 읽을 수 있다고 하니
책 없이도 오셔서 보면 좋을 거 같네요 ^^
1층 공간부터 보여드리면
여기는 카페 프런트 왼쪽에 위치한 공간이에요
앞서 보여드린 헌책방 골목 카페 안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죠^^
책 냄새 싫고 그냥 현대적인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책 읽으시면 될 거 같아요
바로 뒤쪽에는 북카페답게 책을 소개하는 소극장 공간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코로나 이전엔 소극장에서는 작은 행사가 있거나 대관이 가능해서 소모임을 는 장소였다고 하네요 ^^
이제 곧 가능해지겠네요 ^^
분위기가 따뜻한 문발리 헌책방 블루박스였습니당
내일 더 좋은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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